William James Hall 내한 130주년 감사예배 및 심포지엄
William James Hall 내한 130주년 감사예배 및 심포지엄
  • 송양현
  • 승인 2021.11.2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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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William James Hall 내한 13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심포지엄이 11월 26일 금요일 오후 2시 인천 내리교회 웨슬리예배당에서 로제타홀 기념관이 주관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 역사보존위원회가 주최, 남산교회, 내리교회, 운서교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현장과 온라인을 겸해 진행된 이날 감사예배 및 심포지엄에는 1부 감사예배를 강경신 목사(로제타홀 기념관 관장, 인천기독병원 원목실장)의 사회로 강희욱 감리사(인천서지방, 운서교회 담임목사)가 기도, 내리교회 김지현 청년이 특송, 내리교회 김흥규 담임목사가 ‘보화와 진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정연수 중부연회 감독, 이원재 남산교회 담임목사, 배준영 의원(국민의힘 인천중구 강화옹진군), 윤상현 의원(국민의힘 인천동구 미추홀구을), 허종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동구 미추홀구갑)이 각각 축사하고 서울남연회 김정석 감독이 축도했다.

2부 심포지엄에서는 조병철 목사의 사회로 강경신 목사가 ‘글렌뷰엘에서 조선까지’를 강연하고 협성대학교 서영석 교수가 이를 논찬했으며, 성백걸 교수(백석대학교)가 ‘제임스 홀과 로제타 홀의 신앙과 사랑의 길’에 대해 강연하고 홍승표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이에 대해 논찬했다. 이어 안정균 감독(총회 역사보존위원장, 충북연회 감독)의 감사인사로 심포지엄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50여명이 직접 참석했으며, 총회 역사보존위원 중 일부는 다음날 인천 성지순례하기를 했다. 성지순례는 본부 역사전산부장 조병철 부장의 안내에 따라  100주년기념탑, 대불호텔, 근대박물관, 자유공원, 중국거리 내리교회, 창영교회 여선교회 숙소,인천 로제타홀 기념관, 감리교영상선교연구소 등을 방문하는 일정을 가졌다.

아래는 이날 발제물 및 자료집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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