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 학내사태의 해결을 바란다.
협성대 학내사태의 해결을 바란다.
  • KMC뉴스
  • 승인 2021.11.1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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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 학내사태의 상식적인 해결을 원하는 협성대학교 신학대학 충북연회 동문회는 지난 11월 11일 진천제일교회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학내사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이에 아래와 같이 우리의 요구 사항을 협성대 총동문회와 이사회에 각각 엄중하게 제시한다.

1. 협성대 총동문회

1) 제34회 총회 입법의회에서 교리와 장정이 “학교법인 삼일학원의 이사회 구성에 있어서 감리회 파송 이사가 과반이 되어야 한다.”라고 개정되었다. “그러므로 19일 열리는 협성대 이사회에서는 이사 충원을 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내용이 담긴 감독회장의 공문이 이사회 개최일 전에 수취 될 수 있도록 총동문회에서는 신속하게 일을 추진해야 한다 .

2) 총장 징계위 구성에 있어서 학교 측 위원은 박명래 총장이 임명한 보직교수로는 공정성을 담보할 수 없으니, 제척하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 교수총회에서 천거하는 교수로 해야 한다.

위 내용을 총동문회에서 결의하여 협성대 이사회에 실행과 통보를 요청한다.

2. 협성대 이사회

1) 제34회 총회 입법의회에서 “학교법인 삼일학원의 이사회 구성에 있어서 감리회 파송 이사가 과반이 되어야 한다.”라고 개정되었으니, 이번 19일 협성대 이사회에서는 이사 충원을 하지 말라.

2) 총장 징계위 구성에 있어서 학교 측 위원은 박명래 총장이 임명한 보직교수로는 공정성을 담보할 수 없으니 제척하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 교수총회에서 천거하는 교수로 해야 한다.

협성대학교 신학대학 충북연회 동문회장 박헌철목사

학내사태 대책위원장 최천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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