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서울남연회 평신도 수련회 개최

*성령충만으로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수련회가 되기를 소망!
*주최-남선교회 서울남연회연합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 서울남연회연합회(회장 김영관 장로)는 10.29(금) 광림수도원(경기도 광주시 소재)에서 “하나 되어 함께 나아가는 평신도(엡3:12)”란 주제로 제32회 서울남연회 평신도 수련회를 개최하였다.

▶개회선언

제32회 평신도 수련회는 찬양과 경배(준비찬양단)에 이어 양각나팔 소리에 맞추어 기수단(태극기, 남선교회 연회연합회기, 15개 지방회연합회기) 및 임사자(김정석 감독과 대회장 김영관 장로 등) 입장에 이어 대회장 김영관 장로(남선교회 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제제32회 서울남연회 평신도 수련회” 개회를 선언하였다.

▶개회예배
장오남 장로(준비위원장)가 사회, 이안수 장로(기획부회장)가 대표기도, 도용수 장로(서기)가 성경봉독(신24:17-22), 서울남연회장로 찬양단의 특별찬양, 김정석 감독(서울남연회)이 설교(성경-신24:17-22, 제목: 기억하고 잊지말아라), 성찬예식(집례-김정석 감독, 보좌-15개 지방회 감리사), 이종실 장로(회계)가 봉헌기도, 여선교회 지방회 회장단 봉헌 송, 김영관 장로의 대회장 인사, 선교기금전달(서울남연회 소속 해외선교사/인도, 캄보디아, 필리핀선교사 활동비 지원/필리핀 박철규 선교사, 강병기 평신도선교사, 나눔책방, 위드월드, 웨슬리안타임즈), 평신도자문기구 업무협약 체결보고 및 안내(의료, 법률, 세무분야), 유관수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가 격려사, 최창환 장로(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와 유완기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가 축사, 준비위원장 장오남 장로의 환영사, 총무 정응석 장로의 광고 후, 김정석 감독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개회예배 설교

김정석 감독(서울남연회)은 신24:17-22을 통하여 “기억하고 잊지 말아라”란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병은 치매라는 병인데 이는 내가 누구인지를 인지하지 못하여 인간으로서의 자존감이 상실되어 가기 때문일 것이라고 하면서 우리가 영적인 치매라는 병을 알고 있지는 아니한지 뒤돌아볼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시고 인도하시면서 계명과 절기를 잊지 말고 기억하여 잘 지킬 것을 명령하셨다. 따라서 우리는 첫째로, 하나님이 누구신지? 둘째로, 내가 누구인지? 셋째로, 말씀에 순종할 것을 잊지 말고 기억하며 삶으로 드러내야한다. 이 명령을 잘 지키고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늘에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것으로 축복하신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나는 누구인지를 기억하고, 말씀에 순종하여 삶으로 드러내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에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것으로 받아 누리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크게 쓰임 받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각 연합회 단체와 회원들이 되기를 당부하며 축복하였다.

◉성찬예식

◉대회장 인사

김영관 장로는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수련회준비 과정이 힘이 들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려움도 주시지만 기도하며 나아가는 자에게 큰 힘과 용기와 지혜와 길을 열어 주심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수련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수련회는 기존의 틀을 완전히 바꾸어 15개 지방을 5개 지방씩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독립적으로 개최하게 되었고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U-tube를 통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니 세우신 강사님들의 말씀을 통하여 성령충만함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믿음으로 나아가 하나님께 만 영광 돌릴 수 있는 제32회 평신도 수련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대회장 인사하였다.

◉선교기금 등 전달

◉평신도자문기구 업무협약 체결보고 및 안내

①의료

◊하나로의료재단/전화590-1111/건강검진

◊서울헬스캐어허브/전화488-1190/건강검진

◊강동서울의원/전화1666-0088/건강검진 및 요양 상담검진, 가정간호

◊우리난청보청기/전화747-3477/보청기 등

②법률

◊법무법인 우면/전화3465-2200/민사 등 개인사건 상담 및 안내

③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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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세무법인 금천지사/전화6952-0572/세무업무 상담 및 안내

◉격려 및 축사와 환영사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유관수 장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 되어 함께 나아가는 평신도(엡3:12)”란 주제로 제32회 서울남연회 평신도 수련회가 개최됨을 축하하면서, 눈물 뿌려 기도하면서 이번 수련회를 준비 하신 대회장 김영관 장로, 준비위원장 장오남 장로, 총무 정응석 장로를 비롯한 모든 임원들의 헌신을 위로하면서 격려하였고, 최창환 장로(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와 유완기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하나 되어 함께 나아가는 평신도(엡3:12)”란 주제로 제32회 서울남연회 평신 수련회를 개최하게 됨을 축하하였으며, 준비위원장 장오남 장로는 공사가 다망함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번 수련회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환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