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서울연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 개최
제14회 서울연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 개최
  • 김오채
  • 승인 2021.10.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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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함과 거룩함을 사모하는 영성의 천국잔치가 되길 소망!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감독 이광호)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회장 조석제 장로)는 10.23(토) 경기도 광주시 소재 광림수도원에서 제14회 장로부부영성세미나를 “선함과 거룩함으로 사랑받는 장로회(딤전1:15)”라는 주제로 개최하였다.

제14회 서울연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 개최
제14회 서울연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 개최

▶개회선언
제14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는 찬양과 경배(성동광진지방회 예임교회 찬양단)에 이어 기수단(태극기,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기) 및 임사자(이광호 감독과 대회장 조석제 장로 등) 입장에 이어 대회장 조석제 장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제14회 서울연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 개회를 선언하였다.

개회선언-대회장 조석제 장로
기수단 및 임사자 입장
기수단 입장장
임사자 입장
예임교회 찬양단
예임교회 찬양단
예임교회 찬양단
예임교회 찬양단

▶개회예배
개회예배는 김영철 장로(준비위원장)가 사회, 윤상구 장로(부대회장)가 대표기도, 한충상 장로(부총무)가 성경봉독(딤후 2:20-21), 채움 찬양사역자가 특별 찬양(찬양곡-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이광호 감독(서울연회)이 설교(성경-딤후 2:20-21, 설교제목-멋지게 쓰임 받는 장로), 조성준 장로(부대회장)가 “나라의 안녕과 민족의 복음화를 위하여”, 한응경 장로(부대회장)가 “장로회 서울연합회와 감리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송경선 장로(부대회장)가 “장로부부 영성세미나와 세우신 강사들을 위한” 특별기도, 회계 이경식 장로가 봉헌기도, 성악가 안성훈 님의 봉헌 송, 대회장 조석제 장로의 대회사, 유완기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가 격려사, 최창환 장로(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와 하옥산 장로(교회학교 전국연합회 회장)가 축사, 준비위원장 김영철 장로의 환영사, 장로회 전국연합회(회장 유완기 장로)의 장학금 수여,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회장 조석제 장로)의 장학금(학생 2명-각 500,000원 씩) 수여 및 비전교회 후원금 전달(6개 교회-각 1,000,000원 씩), 총무 조금석 장로의 광고 후 이광호 감독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개회예배 사회-준비위원장 김영철 장로
대표기도-윤상구 장로
성경봉독-한충상 장로
특송-채 움 찬양사역자

 

특별기도-조성준 장로
특별기도-한응경 장로
특별기도-송경선장로
헌금기도-회계 이경석 장로
헌금송-성악가 안성훈
광고-총무 조금석 장로
축도-이광호 감독

▶개회예배 설교

이광호 감독(서울연회)은 성경-딤후 2:20-21을 통하여 “멋지게 쓰임 받는 장로”란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선함과 거룩함으로 사랑받는 장로회(딤전1:15)”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영성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모두 선함과 거룩함으로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기를 소망한다. 이제는 코로나-19 펜데믹 위기의 시대를 돌파하고 다시 새로운 부흥을 위한 도약을 해야 할 때이다. 위기의 시대에 목회자는 언약궤를 메야 하며, 장로들은 아론과 훌이 되어야 하고, 성도들은 일치 된 순종으로 나아가야한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장로는 성결한 장로이며, 그리스도인의 성결이 무너진 교회를 회복하고 감리교회를 세우는 길이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의 성결은 무엇인가? 쓰임받기 위한 깨끗함을 유지한 것이다. 또한 그 성결을 삶으로 들어내는 것이 영성이 풍성한 것이다. 존 웨슬리는 삶의 원리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첫째로, 해를 끼치지 마라. 둘째로, 선을 행하라, 셋째로, 하나님과 화목하라는 것이다.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이 이 3가지의 원리를 잘 이행함으로 하나님의 관계가 회복되어지기를 바라며 영성세미나를 통하여 은혜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각 속한 교회에서 거룩함을 들어내는 장로들이 되어 장로들 때문에 교회가 살고 목사들이 막 힘을 얻고 성도님들이 너무 기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나기를 소망하면서 오늘의 영성세미나가 은혜가 풍성하고 거룩 성을 회복하는 귀한 집회가 되기를 축복하였다.

설교-이광호 감독

 

개회예배 장면

▶대회장 인사말씀
대회장 조석제 장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는 늘 존경하는 서울연회 이광호 감독님을 비롯한 13개 지방 감리사님과 목사님! 그리고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한 형제인 13개 지방 장로회장님과 장로님들이 주축이 되어 오늘 이 귀하고 아름다운 영성의 잔치인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장로 부부 영성 세미나"를 함께 만들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면서, 무엇보다 엄중한 COVID-19의 상황에서 저희를 무서운 질병의 공포로부터 지켜주시고 이 행사를 보호하여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를 드렸다. 이 장로부부 영성세미나는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1년 중 가장 맑고 아름다운 이 계절에 우리 서울연회 장로님들이 모두 하나 되어 오직 하나님! 오직 예수님을 마음에 보석처럼 새기며, 새롭게 변화하는 영성을 가져보자고 결단하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선함과 거룩함으로 사랑받는 장로 (딤전 1:5)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 행사를 통하여 우리 장로님들이 서울연회 모든 평신도의 형님이면서 동시에 최고 지도자로서 목사님과 교회를 섬기며 돕고, 후배 장로님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면서 우리 기독교대한감리회의 큰 기둥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역량이 키워지길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오늘의 장로부부 영성세미나는 '미래 서울연회의 청장년 사역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이제 현실적으로 도래한 급격한 사회변동인 블록체인과 AI로 대표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생활의 좌표는 어떻게 될 것인가?' '행함이 없는 믿음은 거짓 믿음이라는 그 명제를 현실의 신앙생활과 삶 속에 어떻게 녹이고 실천할 것인가?'라는 3가지의 커다란 질문을 가지고 이 분야의 훌륭한 목회자님과 교수님을 초청하였습니다. 이분들의 설교와 특강을 통하여 새로운 감동과 결단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늘 우리는 묵상을 통하여 예수님의 하나님에 대한 순종의 아름다운 모습이 우리를 구원에 이르는 통로가 되는 그 말씀들을 기억하며,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삶 속에서 행함이 있는 신앙을 갖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 영성세미나를 위해서 열심히 돕고 기도해 주신 이광호 서울연회 감독님, 13개 지방 감리사님과 개교회 목사님, 역대 장로회 전국회장님들과 서울연회 회장님들, 남여선교회 전국회장님, 교회학교 전국회장님, 서울연회 장로회 회장단과 13개 지방회장님과 실행위원님들! 그리고 서울연회 여장로회 회장님, 남여선교회장님들과 교회학교 연합회 회장님들,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장로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는 서울연회 목회자님들과 모든 장로님이 함께 만든 아름다운 행사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린다며 대회장 인사하였다.

대회사-대회장 조석제 장로
장학금 수여
장학금 수여
비전교회 후원금 전달

▶격려사
유완기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코로나 시대의 엄중함에도 불구하고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가 제14회 장로 부부 영성세미나를 “선함과 거룩함으로 사랑받는 장로”라는 주제로 광림수도원에서 개최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섬김에 리더쉽을 지향하고, 감리교회 장로로서 본분을 다하므로 사랑받는 장로로서 살아가며, 이 시대에 빛과 소금에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주님을 닮아가는 장로가 되겠다는 장로 부부 영성세미나가 조석제 회장님을 중심으로 은혜로운 분위기 속에서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려드렸다. 감리교회가 어려운 시기를 지나 안정기를 맞이하고 있는 이때 우리 장로님들이 더욱이 하나님께 무릎 꿇고 각성하며 회계의 기도를 드려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장로님들이 바른 시대정신과 신앙의 정도를 지켜나간다면 세상의 빛으로 다시 서는 감리교회의 역사가 펼쳐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번 영성세미나에 참석하신 서울연회 장로님 부부들이 세우신 강사님들을 통해 영성이 한 단계 도약하는 세미나로! 하나님께 뜨겁게 기도하시며 주님을 닮는 영성으로, 행복한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와 감리교회를 변화시키는 세미나가 되길 바라면서 장로 부부 영성 세미나를 준비하기 위해 기도하면서 준비하신 조석제 회장님과 김영철 준비위원장님, 그리고 조금석 총무님과 임원님들의 수고와 헌신을 위로하며 격려하였다.

격려사-유완기 장로
장학금 수여
장학금 수여

◉최창환 장로(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는 단풍이 저마다의 아름다운 색으로 익어가는 가을의 한복판에서 주님의 은혜 가운데 선함과 거룩함으로 사랑받는 장로회' 라는 주제로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장로 부부 영성 세미나를 개최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오늘의 세미나를 허락하신 주님께서 이 시간 크신 은혜로 채우시고, 참여하신 모든 분에게 예비하신 성령을 듬뿍 내려주시길 소망합니다. 마태복음 22:37~39 말씀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선교적 사명과 예수님의 마지막 지상명령을 이루어가야 하는 주님의 제자들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두 번째 계명으로 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선한 영향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또 사랑받는 장로, 거룩함으로 구별되는 장로들로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가장 좋은 실천은 주변의 어려움을 돌보며 가진 것을 나누는 일일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곳에 계십니다. 이를 위한 좋은 매뉴얼을 갖추고 조직을 운영하면서 그 방법을 함께 공유한다면 효과는 배가될 수 있겠지요. 이에 사회평신도국에서는 웨슬리 정신을 바탕으로 조직적인 매뉴얼을 가진 '홀리라이온스클럽'을 만들고자 합니다. 짜임새 있고 효과적인 봉사로 이웃을 섬기는 노하우를 십분 발휘할 수 있는 봉사단체를 조직하는 것입니다. 모든 장로님 개인은 물론 몸담고 있는 교회에서 주님이 직접 말씀하신 두 번째 계명을 행하는 홀리클럽을 탄생시키기를 소망해 봅니다. 어려운 이들 가운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감리교회, 감리교인들이 바로 이곳,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로부터 시작되어 뻗어나가길 기대합니다. 오늘의 세미나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수고하신 조석제 회장님과 김영철 준비위원장님, 조금석 총무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세미나가 우리 모두에게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담대히 전하는 믿음 회복의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영성세미나 개최를 축하하였다.

축사-최창환 장로

◉하 옥 산 장로(교회학교 전국연합회 회장)는 먼저 코로나19 팬데믹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광호 감독님을 모시고 “선함과 거룩함으로 사랑받는 장로회(딤전 1:5)”라는 주제로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가 '장로 부부 영성세미나'를 개최함을 축하하면서, 이 행사를 허락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도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렸다. 바라기는 이번에 열리는 영성세미나를 통하여 선함과 거룩함으로 사랑받는 장로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 부흥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장로상의 정립은 강력한 영성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영성의 사람들은 생각과 말하는 것과 삶이 다릅니다. 그러한 그리스도인들의 영성은 삶에 묻어나기 때문입니다. 영성은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주인 바꾸기부터 시작됩니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목자가 되신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은 부족함이 없는 인생입니다. 주님을 주인으로 바꾸고 사는 장로가 일어날 때 교회가 살고, 가정이 살고, 사회가 변화되고, 나라와 민족이 살아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러한 꿈과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영성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장로들을 “그리스도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예 할 자”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장로들이 주님을 위해 고난당했으며, 주님을 위하여 증언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거룩한 직임을 감당하기 위해 부름 받은 자들입니다. 앞으로도 마지막 때란 심정으로 더욱 충성을 다해야만 우리 감리교회는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장로들이 우리 교회의 희망이 되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의 목자장이 우리에게 강림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 영성세미나를 위하여 기도하며 열정과 열심을 다하신 조석제 회장님과 김영철 준비위원장님, 조금석 총무님과 여러 임원님의 노고를 치하하며, 축하하고 축복하였다.

축사-하옥산 장로

▶환영사

김영철 장로(준비위원장)는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일진대 성령의 충만으로 넉넉히 이김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하고 또 찬양하며 오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또 환영하였다. 전 세계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향하여 변화의 조짐 속에 어둠의 비바람이 여전히 몰아쳐도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와 함께하실진대 결코, 결단코 우리의 신앙 정체성은 흔들림 없이 빛을 발하며 영성의 은혜가 경건의 능력이 되어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으로 예수의 심장을 뜨겁게 달굽니다. 잘 오셨습니다. 정말 잘 오셨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앉아 있기를 원하심에 이곳이 고센 땅이요, 브엘세바요, 미스바의 제단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주시는 예수의 번제 단에서 기도의 분향 단으로 나아갑니다. 공동체의 아픔을 함께하는 영적지도자로써 이 땅에 이웃을 위하여, 감리교단과 나라를 위하여 나아갑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우리의 배경 되시는 하나님 손에 능력 주시고, 입술에 권세를 주셔서 창조의 주파수에 맞추어 열심히 특심한 열정을 가진 지도자로서 선함과 거룩함으로 사랑받는 장로 상을 그리며 제14회 장로 부부영성세미나를 통하여 펼쳐지는 영성의 잔치에 평강의 축복이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오늘의 잔치를 위하여 깊은 기도로 선포의 말씀을 준비하신 강사님들께 감사하며 영성의 마음을 활짝 열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며 은혜를 사모하는 모든 장로님 부부를 예수의 이름으로 반갑게 맞이합니다.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청명한 가을하늘 사이로 생동감 있는 계곡의 물소리 들으며 바위틈 사이로 솟구치는 은혜의 생수는 우리의 영성을 더욱 새롭게 합니다. 오늘의 행사를 위하여 노심초사 최선을 다하신 조석제 회장님, 조금석 총무님, 이경식 회계님, 김일문 서기님, 13개 지방의 회장님들, 실행위원님들 기도로, 물질로, 시간으로, 주님의 마음에 기쁨을 드린 모든 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랑하는 장로님들 다시한번 귀한 영성의 잔치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하였다.

환영사-준비위원장 김영철 장로

(제14회 서울연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 주요 내용)

▲특강(마민호 교수/한동대/정치학박사/성경-엡4:22-24, 요4:23-24, 제목-4차 산업혁명시대 크리스찬 리더의 자세와 역할)

◉말씀요약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갑자기 닥쳐온 COVID-19의 위기 속에 한국교회를 책임질 크리스찬 리더들이 가져야할 바람직한 자세와 역할에 대하여 강의한다.

무엇보다도 크리스챤 리더들이 위기가 기회라는 자세로, 이러한 시대 상황의 변화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파악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이를 위해 크리스찬 리더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왕 같은 선지자적 제사장이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에 걸맞은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특히 이러한 시대 상황의 변화에 따른 교회의 변화에 대하여 깊은 성찰을 통해 본질적으로 변하지 말아야 할 부분과 변해야 할 부분에 대하여 분별력을 가지고 교회를 바른 길로 인도해야 한다.

이를 통해 역사적으로 한국사회의 발전에 기여했던 교회의 사회적 책임과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기여했던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의 과업을 한국교회가 다시 한번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현재 세상으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한국교회가 세상속으로 들어가 그들을 섬기고 구원으로 인도함으로써 하나님으로부터 칭찬받는 한국교회가 되도록 바른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특강 사회-맹수영 장로
기도-이경수 장로
특강-마민호 교수
축도-이형노 목사(중앙교회)

 

찬양 및 간증 사회-이건주 장로
기도-이원상 장로
▲간증 및 찬양(장혁제 CCM가수/성결대 기독교육과 파이데이아학부 교수/철학박사)
찬양 장면

▲주제강연(최상훈 목사/화양교회/성경-막5:25-28, 제목-기도와 선포(소리)를 통한 영적돌파의 원리)
◉말씀요약

1. 우리의 모든 생각은 반드시 결과물로 나타납니다.

모든 시작은 생각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천지창조의 위대함도, 예수를 팔려는 가룟유다도, 재앙의 원인도 생각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생각이 영적 각축장임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생각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2. 모든 피조물에는 고유의 소리가 있습니다.

* 모든 피조물에는 소리(진동:frequency)가 있으며, 물질은 본질적으로 에너지의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대물리학에서 진동은 모든 물질의 기본단위이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 만물은 고유의 에너지가 발산하며 진동합니다. 우리가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면 음악이 나오듯이, 하나님의 주파수에 피조물의 말(소리)를 맞출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에는 노래와 소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눅 19:40)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고 (시 148:3~5)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3. 언어의 '내용'에 따라 결과의 변화는 필연적인 성경적 원리입니다.

사랑과 기쁨, 감사의 말, 하나님의 말씀에 맞춘 언어에는 영적인 힘과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주파수에 맞추면 내 삶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반대 : 불평, 원망, 비난, 미움 등)

4. 가장 큰 영적 에너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말씀 기도의 원리)

(막 5: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시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의 말씀이 가장 큰 에너지입니다. 긍정적인 말의 수준을 넘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암송하고, 반복하면 실제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말씀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발성기관 밖으로 선포하고 내 삶에 명령하십시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위임에 따라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을 회복했고, 내 삶에 명령할 때 하나님의 권세가 나의 권세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주제강연 사회-노찬호 장로
기도-이기서 장로
성경봉독-서성열 장로
주제강연-최상훈 목사
통성기도 인도-최상훈 목사
통성기도 장면
통성기도 장면

 

축도-최상훈 목사(화양교회)

▶폐회선언
대회장 조석제 장로가 제14회 서울연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 폐회를 선언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페회선언-대회장 조석제 장로
준비원장 김영철 장로(중앙), 총무 조금석 장로(좌), 회계 이경석 장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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