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동부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 개최
제37회 동부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 개최
  • 김오채
  • 승인 2021.10.1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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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남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주제-영성을 회복하는 남선교회(요4:23)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회장 김희선 장로)는 10.11(월)-10.12(화) 한화호텔&리조트(강원도 평창군 소재)에서 동부연회와 평신도단체 연합회(여선교회, 청장년선교회, 교회학교, 장로회, 원로장로회, 여장로회, 평신도사업위원회, 사회평신도총무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영성을 회복하는 남선교회(요4:23)”란 주제로 제37회 동부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 를 개최하였다.

제37회 동부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 개최
제37회 동부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 개최

▶개회선언
제37회 영성수련회는 찬양과 경배(준비찬양단)에 이어 기수단(태극기, 남선교회 연회연합회기, 26개 지방회연합회기) 및 임사자(양명환 감독과 이 철 감독회장과 대회장 김희선 장로 등)에 이어 대회장 김희선 장로(남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회장)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제37회 동부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 개회를 선언하였다.

개회선언-대회장 김희선 장로
기수단 및 임사자 입장
임사자 입장
찬양과 경배
찬양과 경배
찬양과 경배

▶개회예배

조진오 장로(준비위원장)가 사회, 김주영 장로(중앙위원)가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시81:10), 26개 지방회연합회 회장단의 특별찬양, 양명환 감독(동부연회)이 설교(성경-시81:10, 제목: 네 입을 크게 열라), 양태호 장로(섭외부회장)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김옥자 권사(여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부회장)가 “감리교회와 동부연회 회복을 위하여”, 최승기 장로(중앙위원)가 “남선교회와 수련회를 위한” 합심기도, 권오중 장로(전도부회장)가 봉헌기도, 테너 최용석 권사의 봉헌 송(제목-“은혜”외), 이 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과 유관수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가 격려사, 최창환 장로(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와 유완기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가 축사, 대회장 김희선 장로의 대회사 후 선교비 전달(동부연회-여 목회자 안식관 시설지원금, 세계선교연합회, 기독병원선교회, CBS강원방송, CTS강원방송, 남미선교회, 호남특별연회 개척교회, 여선교회 및 교회학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 창조 과학회), 총무 엄기남 장로의 광고, 권오현 목사(동부연회 제18대 감독)의 축도롤 모든 순서를 마쳤다.

개회예배 사회-조진오 장로
개회에배 장면
대표기도-김주영 장로

 

합심기도-양태호 장로
합심기도-김옥자 권사
합심기도-최승기 장로
합심기도
봉헌기도-권오종 장로
봉헌 송-테너 최용석 권사
광고-총무 엄기남 장로
축도-권오현 제18대 동부연회 감독

▶개회예배 설교

양명환 감독(동부연회)은 코로나 때문에 기도, 예배, 전도하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지 못한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라 말 할 수 있겠는가? 본문 말씀에서 하나님은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말씀하셨다. 불이 나면 소방서에, 도둑이 들면 경찰서에 연락하여야 되지만, 영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 앞에 입을 벌려 열심히 기도하고 연락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분 인가를 몰라 하나님을 찾는 일에 게을리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남님은 첫째로 인도하신 하나님, 둘째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넷째로 우리를 축복하시는 하나님, 다섯 번째로 우리 간구의 소원을 들으시고 응답하시며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이러한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말씀에 순종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라며 이러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왜 두려워합니까?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로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일어나지도 아니한 일을 가지고 걱정해서는 아니 된다. 이번 수련회에 은혜 받으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입을 크게 벌리고 주의 음성을 들으시고 주와 함께 동행 하는 축복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였다.

설교-양명환 감독
설교 후 통성기도

▶대회장 인사말씀

대회장 김희선 장로는 제37회 동부연회 평신도영성 수련회를 이곳 평창군 봉평면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 드리며, 이번 수련회 참가자 여러분들을 격려하고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이 철 감독회장님과 양명환 감독님, 동부연회 18대 권오현 감독님을 비롯한 각 지방 감리사님과 목사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렸다. 이어 전국에서 이곳까지 찾아주신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유관수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내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성을 회복하는 평신도] 라는 주제로 출발하는 이 수련회에 많이 참석해 주신 우리 동부연회 평신도 가족 여러분께 또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환영합니다. 그동안 수련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코로나 19의 방역단계 거리두기 지침으로 인해 당초 9월초에 개최하려고 했습니다만 부득이 연기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예정인원 보다 반으로 줄여서 출발합니다만 우리 동부연회 평신도의 영성회복과 획기적인 변화의 출발점이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이제 마음을 가다듬고 뜨겁게 기도할 때입니다. 코로나사태로 인해 예배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는 동안 우리의 흐트러진 믿음과 영성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할 때입니다. 우리의 희망이요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희망이 있음을 깨닫고, 여러분이 핵심적인 역할을 해 주셔야만 합니다. 새벽을 깨우고, 가정을 깨우고, 교회를 깨워야 합니다. 아울러 이 수련회를 통해서 여러분 모두가 뜨겁게 하나님을 만나고, 영성을 회복하셔서 섬기는 교회와 가정에서 빛을 발하는 성령 충만한 회원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동안 수련회를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조진오 준비위원장님, 이용배 진행위원장님, 엄기남 대회총무님을 비롯한 준비위원 모두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하며 대회사 하였다.

대회사-대회장 김희선 장로

▶격려사

◉이 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 감리회)은 연회단위의 행사에는 감독회장이 참석하는 게 아닌데도 동부연회는 특별히 소속이고 출신지이기 때문에 참석하게 되었으며 만나 뵙게 되어서 감사하고 반갑다는 인사를 하였다.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큰 은혜 받기를 소망한다. 이제 11월부터는 위드 코로나로 바뀌어 교회의 모임과 예배드리는 것이 개선되리라 생각한다. 세상으로부터 교회가 비난을 받아 고민이 많이 되는 가운데 교회를 무너뜨려는 세력이 존재하는 데 오늘 날 뿐만 아니라 기독교 역사 상 늘 있어왔던 것이다. 다만 그것이 강하냐 약하냐의 차이가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박해자들이 모르고 있는 사실은 박해하면 할수록 교회는 부흥된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두려워하시지 말기 바란다. 이번 10.26-10.28까지 개최되는 입법총회에서는 ①연회의 조정 ②3개신학교 통합 ③은급비 감액조정 ④연수원 폐지 등이 주요 이쉬 임으로 여분들께 기도를 부탁드린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는 본부의 조직개편과 인원감축에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코로나의 엄중한 상태 속에서도 제37회 동부연회 평신도영성 수련회를 개최하게 됨을 축하하며 진심으로 격려한다.

격려사-이  철 감독회장

◉유관수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는 코로나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 남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영성 수련회를 개최 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특별히 수련회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신 김희선 회장님과, 준비위원장 조진오 장로님, 엄기남 총무님과 모든 임원님들, 수고에 박수를 보내면서 축하하고 격려하였다. 오늘날 우리 교회가, 사회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 보다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로 서야 될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수련회의 주제가, 영성을 회복하는 남선교회입니다. 시간시간, 훌륭하신 강사님들의 말씀을 통해, 큰 은혜 받으시고, 침체된 영성을 회복하는, 수련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가 회복되고, 사랑이 회복되고, 뭉쳐있는 모든 문제들이 해결 받는 수련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존경하는 동부연회 평신도 여러분! 최근 동성애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면서, 일부 교회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며, 억지 논리로 동성애를 합리화하고 있습니다.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역행하는 범죄행위요, 멸망의 지름길입니다. 만약 사랑하는 내 아들이, 어느 날, 수염이 덥수룩한 놈을 데려와서. 이 사람이 나와 한 침대에서 사랑하며 살아갈 각시라고 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남자 며느리가 있을 수 있습니까? 기가 막힌 일이지요. 우리 모두가 동성애가 합법화 되지 않도록 기도하며, 힘을 모아야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사랑으로 함께하고, 늘 승리하시는, 행복한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수련회 개최를 축하하면서 격려사 하였다.

격려사-유관수 장로

▶축사

◉최창환 장로(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는 아름다운 평창에서 제37회 평신도 수련회를 개최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영성을 회복하는 남선교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수련회를 허락하신 주님께서 이 시간 은혜로 채우시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예비하신 성령을 듬뿍 내려 주시길 소망하였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마22:37-39),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선교적 사명과 예수님의 마지막 지상 명령을 이루어 가야하는 주님의 제자들입니다. 우선 오늘이 함께 마음을 모으고 새로이 영성을 회복하는 수련회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뜨거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세상으로 향한 걸음을 옮기는 계기가 되길 기도합니다. 나아가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두 번째 계명으로 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이웃 사랑의 가장 좋은 실천은 주변의 어려움을 돌보며 가진 것을 나누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곳에 계십니다. 이를 위한 좋은 매뉴얼을 갖추고 적절한 방법을 함께 공유 한다면 그 효과는 배가될 수 있겠지요. 이에 사회평신도국에서는 웨슬리 정신을 바탕으로 조직적인 매뉴얼을 가진 '홀리라이온스클럽'을 만들고자 합니다. 짜임새 있고 효과적인 봉사로 이웃을 섬기는 노하우를 십분 발휘할 수 있는 봉사단체를 조직하는 것입니다. 모든 평신도 여러분개인은 물론 몸담고 있는 교회에서 주님이 직접 말씀하신 두 번째 계명을 행하는 홀리클럽을 탄생시키기를 소망해 봅니다. 어려운 이들 가운데 빚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감리교회, 감리교인들이 바로 이 곳, 남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로부터 시작되어 뻗어나가길 기대합니다. 오늘의 수련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수고하신 김희선 회장님과 조진오 준비위원장님, 엄기남 총무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수련회가 우리 모두에게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담대히 전하는 믿음 회복의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축사하였다.

축사-최창환 장로

◉유완기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남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가 제37회 평신도 수련회를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남선교회 동부연회 연합회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영성을 회복하는 남선교회”(요.4:23)라는 주제로 동부연회가 영성 함양을 위하고 주님에 섬김에 본을 보이는 남선교회가 되겠다는 의지와 이 시대에 빛과 소금의 역할과 주님을 닮아가려는 믿음의 열정으로 준비한 수련회가 역대 어느 시기보다도 어렵지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개최됨에 축하드리고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려드리며, 은혜가 넘치는 수련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하였다. 감리교회가 어려운 시기에서 안정기를 맞이할 수가 있게 우리 평신도들이 먼저 하나님께 무릎 꿇고 각성하며 회계의 기도를 드려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바른 시대정신과 신앙의 정도를 지켜 나간다면 「세상의 빛으로 다시 서는 감리교회」의 역사가 펼쳐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번 수련회에 참석하신 동부연회 평신도 여러분! 세우신 강사님들을 통해 은혜가풍성한 수련회로! 뜨겁게 기도하시며 주님을 닮는 영성으로! 행복한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와 감리교회를 부흥 변화시키는 수련회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평신도 수련회를 준비하기 위해 오랫동안 기도하면서 준비하신김희선 회장님과 조진오 준비위원장님, 그리고 엄기남 총무님과 임원님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내며 축사하였다.

축사-유완기 장로

(제37회 동부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 주요 내용)

▶제1일차 ▲주제강연(이광호 감독/서울연회/성경-학개1:1-15, 제목-너희는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특강1(강은도 목사/더푸른교회/성경-눅9;10-17, 제목-섬기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 ▲간증 및 찬양(장한이 사모/모두의교회), ▲영성시간1(주성민 목사/세계로금란교회/성경-창41:50-52, 제목-에브라임의 축복)

▶제2일차 ▲새벽영성(차용희 목사/원주남지방회 감리사/성경-출4:1-20, 제목-내게 있는 것으로), ▲영성시간11(신관우 목사/원주명륜교회/성경-골1:9-12, 제목-신앙의 내적 성장 원리), ▲찬양과 시 낭송(피기춘 장로/군선교부회장/성경-엡5:15-19, 제목-시의 찬미와 신령한 노래), ▲영성시간111(장석근 목사/오봉교회/성경-마6:26, 제목-새를 보라), ▲특강11(김승희 목사/예수동행교회/성경-히12:2 제목-예수님과 행복한 동행), ▲해외선교(최윤수 선교사/감리교세계선교사협의회장/성경-열왕9:1-9, 제목-축제일의 경고), ▲폐회예배(최헌영 목사/제21대 동부연회 감독/성경-마7:18-23, 제목-열매로 증명하라)

▶폐회선언

대회장 김희선 장로가 제37회 동부연회 평신도 영성수련회 폐회를 선언함으로 1박 2일간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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