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남부연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 개최
제25회 남부연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 개최
  • 김오채
  • 승인 2021.10.0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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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주님과 동행하는 장로회(막14:42)
*거룩 성 회복으로 교회의 부흥 있기를 소망!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감독 강판중) 장로회 남부연회연합회(회장 이영복 장로)는 10.02(토) 천성교회(담임목사 한동수)에서 제25회 장로부부영성세미나를 “주님과 동행하는 장로회(막14:42)”라는 주제로 개최하였다.

제25회 남부연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 개최
개회선언-대회장 이영복 장로
임사자 입장
임사자 입장-이영복 장로

영성수련회는 대회장 이영복 장로(장로회 남부연회연합회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제1부 개회예배, 제2부 특강(강사-노수우/인천성서신학교 교수, 성경-창37:9/제목-비전의 사람), 제3부 찬양간증(간증 자-전태식 목사-다윗과 요나단), 제4부 폐회예배(성경-눅24;12-35/말씀제목-주님이 동행하는 삶)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회장 이영복 장로는 대회사를 통하여 풍성한 결실의 계절에 주님 보시기에 희뭇하고 미소가 떠오르는 아름다운 성전 천성교회에서 제25회 장로회 남부연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를 개최하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올렸다, “주님과 동행하는 장로회”(막 14:42)라는 표어를 정하고 “함께 가자” 라고 하신 예수님의 고뇌와 외로움에 조금이나마 동참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따라가는 우리 장로회가 되길 소망해 보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리 모두가 신앙생활에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는 주님께서 “모이기를 힘쓰라” 말씀하신 명령에 의지하여 나아간다면 더 좋은 길로 인도하여 주실 줄 굳게 믿고. 이번 제25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를 통하여 우리 장로회가 기도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더욱 더 성도들과 함께 아픔과 기쁨을 나누며 교회와 사회에서 존경받는 장로들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우리가 받은 귀한 직분과 은혜로 주님께서 “땅 끝까지 복음 전파하라” 분부하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남부연회 장로부부들이 되길 바라고 섬기는 교회가 우리 장로들을 통하여 부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주님과 동행하는 장로들이 되길 축복하였다.

대회사-대회장 이영복 장로
후원금 전달
장로회 남부연회연합회 지방회기

개회예배는 임광순 장로(준비위원장)가 사회, 권혁주 장로(여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회장)가 대표기도, 송명섭 장로(연무지방장로회 총무)가 성경 봉독, 강판중 감독(남부연회)이 행6:1-7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란 제목으로 설교, 유완기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가 격려사, 유관수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와 최창환 장로(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 오종탁 장로(남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회장)가 축사, 장로회 남부연회연합회는 해외 성전건축 선교 1차 후원금(1,000만원)을 강판중 감독(남부연회)에게 전달하였으며, 장로회전국연합회는 남부연회 유성북지방 신성교회 오민재 학생, 강경지방 채운동교회 최현우 학생, 청양지방 백마교회 김진형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총무 최근호 장로의 광고 후 강판중 감독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개회예배-사회 임광순 장로
성경봉독-송명섭 장로
특송
개회예배 장면
광고-총무 최근호 장로

강판중 감독은 초대교회는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변화되어 그들이 하나님의 일을 함으로 큰 부흥을 가져왔다. 그러나 이러한 부흥가운데 문제가 발생하는 데 본문에서 나타난 문제점은 첫째가 사도들이 받은 존경심을 극히 일부의 성도가 자기도 그러한 존경을 받고자 성령을 속이는 범죄를 지었다. 이 문제는 그 성도의 죽음으로 종말을 짓지 만 이로 인하여 성도들이 거룩 성을 회복함으로 다시 교회는 부흥되었다. 두 번째는 성도 간에 분쟁이 발생하였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람(7집사)을 세워 사도들이 미처 챙기지 못한 부문(사역의 동역)을 이들이 행하도록 하였다. 우리 교회가 거룩함을 회복하고 코람데오 신앙으로 살면 하나님의 영적 구원은 일어난다. 또한 세운 일곱 집사는 성령과 지혜와 말씀이 충만하여 칭찬받은 자 들이였다. 여기 모인 장로들과 권사들 모두 이 일곱 집사처럼 말씀에 뿌리를 두시기 바라며 교회의 목사들이 미처 챙기지 못한 것들을 뒤에서 묵묵히 감당해 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는 신실한 믿음의 귀한 일꾼들로 세워져 귀하게 쓰임 받기를 축복하였다.

설교-강판중 감독

 

개회예배 장면

유완기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는 격려사를 통하여 주님과 동행하는 장로회(막14:42)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고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는 선교의 비전이 세워지기를 기대한다. 너희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하신 말씀처럼 주님의 지상명령을 실천하는 뜨거운 선교 열정이 되살아나 한국감리교회의 선교를 이끌어가는 남부연회가 되기를 소망하였다. 제25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가 주님의 섬김의 본을 보이는 장로회가 되겠다는 의지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서 소금과 등불이고 주님을 닮아가는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이영복 회장을 중심으로 그 역대 어느 시기보다도 코로나로 어렵지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게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려드리며, 우리들에게는 또다른 은혜의 시간으로 멋진 세미나가 되길 바라고, 감리교회가 어려운 시기에서 안정기를 맞이할 수 있게 우리 장로들이 먼저 하나님께 무릎 꿇고 각성하며 회개의 기도를 드려야 할 때라고 생각하오니, 남부연회 장로들이 바른 시대정신과 신앙의 정도를 지켜나간다면 세상의 빛으로 다시 서는 감리교회의 역사가 펼쳐질 것이라 확신한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신 남부연회 장로 부부들이 세우신 강사들을 통해 영성이 한 단계 도약되는 세미나로, 하나님께 뜨겁게 기도하시며 주님을 닮는 영성으로 행복한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와 감리교회를 변화시키는 세미나가 되길 바라며, 이번 장로부부 영성세미나를 준비하기 위해 오랫동안 기도하면서 준비하신 이영복 회장과 임광순 준비위원장, 한은택 공동 준비위원님, 그리고 최근호 총무와 임원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내드리며 격려사 하였다.

격려사-유완기 장로
장학금 전달
장학금 전달
장학금 전달

최창환 장로(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는 축사를 통하여 아름다운 가을의 문을 열며 제25회 장로회 남부연회연합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를 개최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님과 동행하는 장로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를 허락하신 주님께서 이 시간 크신 은혜로 채우시고, 참여신 모든 분들에게 예비하신 성령을 듬뿍 내려주시길 소망하였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마 22:37-39)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선교적 사명과 예수님의 마지막 지상명령을 이루어 가야 하는 주님의 제자들이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두 번째 계명으로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일어나 함께 가자'고 말씀하시는 예수님과 동행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실천은 주변의 어려움을 돌보며 가진 것을 나누는 일 일 것이다. 오늘의 세미나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수고하신 이영복 회장과 임광순 준비위원장, 한은택 공동준비위원장, 최근호 총무를 비롯한 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세미나가 우리 모두에게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담대히 전하는 믿음 회복의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축사하였다.

축사-최창환 장로

유관수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는 축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이 남부연회 모든 장로들과 함께 하기를 기도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장로회” 라는 주제로 영성세미나를 개최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였다. 지금 우리는 참과 거짓을 분별하기 어려운 혼돈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코로나 19라는 역병으로 교회의 예배가 지나치게 제한받고, 다양한 사상과 가치를 내세우며,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역행하며 범죄행위인 동성애가 교회 안에서조차 찬반이 과열되고 있는 때에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할 교회가 분열과 반목의 모습을 보이며 시대의 희망이 되지 못하고 있음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에 우리는 주님께서 보여주신 온유와 섬김과 겸손의 영성을 회복하고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변화되어 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통치될 수 있도록 해야 될 줄로 믿는다. 우리는 각자 사는 곳이 다르고 섬기는 교회가 다르지만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다. 온 교회가 하나이듯이 그리스도 안에서의 일치와 협력은 우리가 마땅히 행하여야 할 의무다. 아무쪼록 장로회 남부연회연합회가 “주님과 동행하는 장로회”로 연합하여 이 어려운 코로나 시기를 극복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서는 장로회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이번 세미나가 주님을 향한 간구함으로 우리 곁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우리의 앞길을 주장하시며,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신다는 복음을 깊이 체험하고 기쁨과 감동이 넘치는 세미나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세미나 준비를 위해서 수고와 정성을 다하신 이영복 회장, 임광순 준비위원장, 한은택 공동준비위원장과 최근호 총무를 비롯한 모든 임원들의 수고를 격려하며 세미나 개최를 축하하였다.

축사-유관수 장로

오종탁 장로(남선교회 남부연회연합회 회장)은 축사를 통하여 제25회 장로회 남부연회연합회 장로부부 영성세미나를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장로회” 라는 제목으로 개최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축하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혼란스런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화합된 모습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 은혜다. 장로회 남부연회연합회 장로들은 남부연회 뿐 아니라 전국연합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장로들의 심신이 건강하여지고, 신앙이 회복되고, 활력이 넘치게 되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하여 가정과 교회에서 천국이 이루어질 수 있는 세미나가 될 줄 믿고 축하한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마음과 뜻을 모아주시고 아낌없는 기도와 헌신으로 협력하여 주신 대회장 이영복 장로, 최근호 총무, 준비위원장 임광순 장로, 공동준비위원장 한은택 장로와 모든 임원분께 감사드리며, 참여하신 모든 장로 내외분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으로 건강과 평안하시길 소망한다고 축사하였다.

축사-오종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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