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영원한 진리(벧전 1:17-25)
39. 영원한 진리(벧전 1:17-25)
  • KMC뉴스
  • 승인 2021.09.2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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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와 계속 듣고 있는데도 사람들의 심령은 마치 아모스 선지자의 외침처럼 기갈과 기근을 계속 느끼고 있으니 어찌 된 일인가?(암 3:11-13) 영원한 생명이 되시는 그리스도에게 의존하는 믿음의 생활이 부족한 탓이요, 이러므로 형제간의 뜨거운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 본다. 진리는 그리스도를 통한 복음의 진리뿐이다.

첫째, 그리스도를 근거로한 성결한 생활(17--21)

1) 생활은 두려움으로(17)

(1)외모보다 마음을 보시기 때문에 두려워해야 한다.(삼상 16:17)
(2)행한대로 판단하시기 때문에 두려워해야 한다.(고전 3:14-15)
(3)내일 일을 전혀 모르는 나그네이기에 두려워해야 한다.(벧전 2:11-12)

2) 구속은 그리스도의 고귀한 피로(18-19)

(1)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
(2)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서가 아니고
(3)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고귀한 피로 구속

3) 생명은 계시된 그리스도를 통하여(20-21)

(1)창세 전부터 미리 알려진 바 된 자
(2)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된 자
(3)믿음과 소망을 하나님께 두게 한 자

둘째, 말씀에 근거한 형제간의 사랑(22-25)

1) 뜨거운 사랑은 진리에 순종하므로(22)

(1)진리에 순종하므로 영혼이 깨끗하여지고
(2)거짓없이 형제를 사랑하게 되고
(3)피차 뜨겁게 사랑하기에 이른다.

2) 거듭남은 살아 있는 말씀으로(23)

(1)살아 있는 말씀으로 거듭난다.
(2)살아 있고 (존토스)는 계속 움직이며(Moving), 역사하는(Working) 상태
(3)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구원받은 후사가 됨(딛 3:5-7)

3) 세세토록 있는 영원한 진리(24-25)

(1)세상의 모든 것은 풀의 꽃과 같이 썩어질 것임
(2)말씀(23절, 로고스-Word)과 말씀(25절, 레에마-Saying)
(3)소멸되지 않는 영원한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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