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연회와 평신도 단체 원정교회 성전보수 후원금 전달
남부연회와 평신도 단체 원정교회 성전보수 후원금 전달
  • 김오채
  • 승인 2021.08.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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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사명-성전사랑과 양들의 천국 인도 책임지는 것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감독 강판중 목사)는 8.24(화) 대전서남지방회 원정교회(담임목사 함정호)에서 남부연회 본부와 평신도단체(남부연회 사회평신도협의회 총무 이종례 장로,남선교회연합회 회장 오종탁 장로, 여선교회연합회 회장 권현주 장로, 장로회연합회 회장 이영복 장로, 교회학교연회 회장 윤주황 장로, 청장년선교회연합회 회장 윤정수 권사, 남선교회 대전서남지방회연합회 회장 이권우 장로)가 각각 원정교회 성전보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남부연회와 평신도 단체 원정교회 성전보수 후원금 전달

성전보수 후원금 전달은 함정호 담임목사가 성전지붕을 수리하던 중 낙상으로 부상을 당하여 병원에 입원하게 됨으로 시작되었으며 강판중 감독과 평신도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고 원정교회는 대전서남지방회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교회이다.

원정교회 성전보수 후원금 전달
원정교회 성전보수 후원금 전달
원정교회 성전보수 후원금 전달
원정교회 성전보수 후원금 전달
원정교회 성전보수 후원금 전달
원정교회 성전보수 후원금 전달
원정교회 성전보수 후원금 전달
감사인사-함정호 목사 부부

강판중 감독(남부연회)은 가정보다 성전을 먼저 돌보는 것과 양들을 하늘나라까지 인도 책임지는 것이 목자의 사명이라고 말하며, 성전 보수를 위하여 지붕에 올라가 낙상하여 부상을 입게 된 것을 가슴아파하였다. 어려움을 당한 교회와 목회자에 대하여 같이 가슴아파하며 이렇게 후원금을 전달하여 준 평신도단체장들께 감사를 표하며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이러한 선한 사역을 늘 자랑하고 있다고 하며 축복하였다.

격려사-강판중 감독

오종탁 장로(남선교회연합회 회장)는 평신도 단체장들을 대표하여 목회자가 손수 성전을 보수하는 마음이 성도를 진정 사랑하는 이 시대의 표본이 되고 평신도들이 협력하여 나간다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전통으로 남을 것이며, 대전서남지방회연합회가 먼저 솔선수범을 보여 이런 선한사역이 이루어지게 되었음을 칭찬하면서 감독님을 중심으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선한 사역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한다고 격려사 하였다.

격려사-오종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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