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자 본지의 보도 <감리교단 H 직영신학대학 장로총장이 직원목사 폭행!!> 기사와 관련해 당사자에 대한 취재가 부족했습니다. H대학 관계자(내부조사위원장)의 공식 인터뷰를 접한 결과 일방의 입장에 편중되거나 기사와 다른 내용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사자들의 공식 입장이 제시 될 경우 정확한 사실 확인과 함께 정정보도를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의도치 않게 대학과 총장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리며, 더욱 공정한 KMC뉴스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 합니다
2021. 8. 16
KMC운영자 송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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