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째 광화문희망광장에 복음의 씨앗 뿌려!
100번째 광화문희망광장에 복음의 씨앗 뿌려!
  • 김오채
  • 승인 2021.08.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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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주관-남선교회 강동지방연합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회장 유영준 장로)는 8.12(목) 본부 광화문희망광장에서 남선교회 강북지방연합회(회장 김정식 장로)주관으로 100번째 전도행사를 전개하였다. 연합회 집행부와 강북지방연합회 회원을 비롯한 참석 회원들은 4개조로 나누어 광화문희망광장 주변과 덕수궁 주변, 서울시청 주변, 세종문화회관 주변, 교보문고 주변에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1인 피켓전도와 함께 준비한 전도지와 전도용품(마스크와 열쇄 링)을 나누어 주면서 복음의 씨앗이 싹을 띄우고 많은 열매로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귀한 땀방울을 흘렸다.

100번째 광화문희망광장 전도 행사
100번째 광화문희망광장 전도 행사
전도지 전달
페켓전도
피켓전도
피켓전도
피켓전도

광화문희망광장전도는 2007년 청장년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의 전도에 뿌리를 둘 수 있으며, 2010년 4월 13일 제16회기 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회장 염영식 장로)의 선교 사업으로 확정되면서 시작되었고, 첫 열정이 시간의 흐름 속에 조금 식어지긴 하였어도 아직 뜨거운 불씨가 살아있다. 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의 광화문희망전도는 이태원교회의 찬양 팀과 워십 팀이 2년 여간 함께한 사역과 13개 지방연합회(연합회, 종로, 중구용산, 동대문, 중랑, 성동광진, 성북, 도봉, 강북, 노원, 서대문, 은평, 은평동, 마포)가 매원 순번제로 섬기면서 제자리를 잡았다 할 수 있다. 비록 한 달에 한 번의 전도행사가 진행되지만, “광화문희망광장전도”의 뜨거운 가슴은 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의 모든 회원으로 하여금 합력의 열을 더해가며 지금까지 전도를 이어온 것이다. 그동안 여러 장애와 우여곡절이 있음에도 하나님의 변치 않는 인도하심으로 제17대 정효남 회장, 제18대 양광옥 회장, 제19대 유재승 회장, 제20대 신현수 회장, 제21대 윤문근 회장이 사업을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전도의 열정은 이어질 것이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유관수 회장은 100번째 광화문희망광장 전도 행사를 축하하면서 이 전도행사가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올 수 있도록 헌신하여온 전도부회장 이원상 장로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며 축복하였다.

격려금 전달-좌 이원상 장로, 우 유관수 장로

신현주 목사(서울연회 총무)는 기도를 통하여 광화문희망광장 전도가 100번째까지 이어지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2년여 동안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불안하고 힘들어하는 이때에도 많은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 절망하며 탄식하는 영혼들에게 주님의 마음을 품고 복음을 전하는 남선교회 임원들과 회원들을 격려, 위로, 축복, 칭찬하면서, 이제 100회를 지나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가오니 200회, 300회 끊이지 않고 계속되는 전도모임이 되게 하셔서, 새로운 생명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시고. 개개인뿐만 아니라 그 가정과 일터가 치유되고 회복되게 하시고, 더 나아가 한국사회와 대한민국이 회복되어 소망을 가지고 새 희망의 역사를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축복기도-신형주 목사(서울연회 총무)
축하메세지 전달
기도

유영준 장로(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은 먼저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대속하여 자녀 삼아주신 은혜를 100번째 전도를 통하여 갚을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또한 전도의 행사를 위하여 전도지 제공 등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서울연회본부(감독, 총무)와 역대회장님, 13개 지방연합회 임원진을 비롯한 모든 분들과 특별히 전도행사를 총괄한 “역대 전도대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매주 열리는 “삼각산화요산상기도회”와 매월 진행하는 “광화문희망광장전도”는 오랜 기간 진행되어 온 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만의 매우 귀중한 사역들로서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이렇게 100회째를 맞이하는 광화문희망광장전도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모든 회원들의 협력과 특별히 이를 주관해 온 13개 지방연합회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의 수고에 힘입었다 할 수 있다. 부디 이를 통해 전해진 전도의 씨앗들이, 싹이 나고 자라, 많을 열매로 맺혀질 수 있기를 기도하며, 앞으로도 이 광화문희망광장전도를 통한 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의 전도의 열정이 더욱 더 뜨겁게 이어지기를 소망하였다.

유영준 장로(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

이원상 장로(전도부회장)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사도행전 1장 8절)”의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원 모두는 한마음으로 이 전도행사에 참여함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남선교회 회원들의 전도열정이 꺼지지 않는 대한민국 심장의 한 가운데인 “광화문 희망광장”에서 분명한 횃불로 굳건히 서서 비가 오나 눈이오나, 어떠한 조건 가운데에서도 계속해서 이어지는 전도의 사명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큰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생각한다. 이 큰 사명을 부족한 내가 감당하며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계속하여 섬기기를 다하겠노라 다짐을 세웠다.

이원상 장로(전도부회장)
이원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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