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아나운서 스피치강좌 곽영일 박사 영어 수업
김정일 아나운서 스피치강좌 곽영일 박사 영어 수업
  • KMC뉴스
  • 승인 2021.07.20 2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이하 감신대 평교원)에서 이 더운 여름, 코로나로 인해 운신하기도 쉽지 않은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한 유익한 강좌를 준비하였다. 온라인 프로그램(Zoom)으로 진행되는 강의이며, SBS 현직 아나운서와 수십 년의 방송경력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방송인 두 분을 줌을 통해 직접 만날 수 있다. 시간이 맞지 않으면 녹화방송으로도 그들의 노하우를 보내준다. 이들은 자기 분야에서 대한민국에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방송인으로서의 자리에 올랐을 뿐 아니라, 김정일 아나운서는 감신대 목신원 졸업생으로, 곽영일 박사는 어머니 권사님의 간절한 기도를 통한 많은 삶의 간증을 소유한 크리스천으로 크리스천을 위한 특화된 강의이기도 하다. 수강료도 감신대 평생교육원에서만 가능한 특가라 할만한 수준으로 책정되었다.

이 지친 여름에 영적, 지적으로 풍성함을 누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김정일 아나운서의 설교, 찬양, 일상의 스피치 (6주 과정, 8만원)

우리는 정확한 말하기에 대한 훈련을 받아 본 경우가 드물다. 소통의 부재가 만연한 사회에서 타자와의 원활한 의사 교환은 그만큼 일상생활은 물론 교회공동체에서의 화목한 교제를 보장한다. 또한 향후 자신의 공고한 사회적 입지를 위해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김정일 SBS 선임 아나운서(이하 김 아나운서)가 직접 감신대 평교원에서 강의하기로 했다.

김 아나운서는 1988년 CBS 입사를 시작으로 20여 년 가까이 방송에서 앵커, MC, DJ 활동을 해왔다. 한국외대 외래 교수 및 한양대 겸임교수도 역임 중이다. 본 과정은 목회자를 비롯한 평신도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감신대 목신원을 졸업하였기에 교회 생활에서 설교, 찬양, 교사, 일상의 말하기에서 필요한 부분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김 아나운서는 ‘말하기의 두려움을 해소하고 자기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법, 아름다운 우리말 구사, 나아가 자신의 이미지 making 기술 구현을 통해 화자 의도 및 목적의 극대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고, 직접 말하기를 꾸준하게 연습하여 수강자들이 자신 있게 의사소통을 하는 훈련을 지속해서 도와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아나운서와의 설교, 찬양, 일상에서의 말하기 !
처음 도전하기가 어렵지 한번 시작하면 꾸준히 할 수 있다.
김 아나운서와 함께 당신의 자신감 넘치는 말하기의 해법을 찾길 바란다.

2. 곽영일 박사와 함께 하는 글로벌 매너 영어 (4주 과정, 5만원)

영어는 더 이상 특정국가의 언어가 아니다. 세계인 모두가 소통하는 링구아 프랑카(Lingua Franka)가 되었다. 국제화 시대에서의 매너 영어는 첫째 발음, 둘째 상용어, 셋째 공손성의 3박자가 갖춰져야 한다.

곽영일 박사는 1985년부터 35년 이상 방송을 통해 "쉽고 재미있는 영어"를 보급해왔다. 특히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가 드러나는 공손성 분야는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이 수업에서는 중점적으로 정확한 발음, 실생활에서 쓰는 상용어, 품격 있는 존대어를 소개한다. 또한 곽 박사는 KBS, MBC, SBS의 팝송과 영어 프로그램 등 다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고려대 외래 교수 등도 역임했다. 본 과정은 왕초보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국민 영어 강사 곽 박사와 함께 "왕초보 탈출과 품격 영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기회가 왔다. 특히 첫 시간에는 "하늘에 계신 어머니의 기도"의 은사를 경험한 곽 박사의 간증이 포함된다.

곽 박사와의 왕초보 영어 회화! 방송으로만 접했던 명불허전의 명강의를 직접 만나보시기 바란다.

1,2 강의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수강 신청은 010-2573-4617 (감신대 평교원 담당자 , 1:1 카카오톡 상담 가능)으로 연락하면 된다. 두 강좌 모두 줌으로 실시간 참여하면 가장 좋으나, 그렇지 못할 경우, 녹화강좌로 들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