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 총동문회 주최 공청회에 관하여
감리교신학대학교 총동문회 주최 공청회에 관하여
  • KMC뉴스
  • 승인 2021.07.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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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기우 목사)는 최근 모교와 관련한 중요한 세 가지 현안들, 즉 ①신학대학원 통합문제, ②교수 연구윤리 문제, ③교육환경변화 문제 등에 대한 공청회를 7월 20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공지한 바 있습니다.

총동문회는 모교를 사랑하고 모교의 부흥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수 차례 임원회를 갖고 공청회를 준비해 왔으며, 이를 통해 그동안 많은 동문들이 염려했던 사안들이 원활히 해결되어 모교가 새롭게 거듭나 신뢰를 회복하고 부흥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위중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득이 공청회를 8월 3일 또는 그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비록 이와 같이 공청회가 연기된 상황이지만, 총동문회는 보다 심도있고 더 나은 공청회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학교 측과 7월 20일 간담회를 갖고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여, 보다 현실적인 대안을 가지고 공청회를 개최하고자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공청회 연기와 관련하여 불미스런 잡음이 들리고 있는데, 여전히 총동문회는 세 가지 중요한 현안을 가지고 공청회를 개최하는 데에는 변함이 없으며,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에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2021년 7월 18일

감리교신학대학교총동문회

총동문회장: 이기우 목사

총 무: 최범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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