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회-14개 작은교회에 사랑의 격려금 전달
서울연회-14개 작은교회에 사랑의 격려금 전달
  • 김오채
  • 승인 2021.06.2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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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감독의 활동비와 설교 사례비 모아 충당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이광호 감독)는 6.29(화) 중앙교회(담임 이형노 목사)에서 14개 작은교회에 2021년 첫 번째 사랑의 격려금을 전달하며 격려하였다. 격려금은 이광호 감독의 활동비와 교회, 기관, 평신도 단체 등의 행사 시 설교 후 받은 사례비를 모아 충당하였다.

서울연회-14개 작은교회에 사랑의 격려금 전달식
서울연회-14개 작은교회에 사랑의 격려금 전달식
이광호 감독(서울연회)
전달식 사회-총무 신현주 목사
기도-김영수 감리사

 

이광호 감독(서울연회)은 감독이 되기 전부터 작은교회가 살아야 한국교회 전체가 산다는 생각으로 섬기는 교회(도봉지방 도봉교회)의 지원으로 매년 작은교회 교역자 부부세미나를 개최하며 격려하였으며, 연회 예산으로 작은교회를 도울 수도 있지만 자기 헌신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감독에게 지급되는 매월의 활동비와 교회, 기관, 평신도 단체 등의 행사 시 설교 후 받은 사례비를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모아 작은교회를 돕게 되었다고 말하며, 오늘 이렇게 “사랑의 격려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충분한 지원이 되지 못해 미안하기까지 하다고 하면서 이를 계기로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힘을 얻고 용기를 내어 이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여 부흥 발전하기를 소망하였다. 또한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자존감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 오늘 이 작은 사랑의 격려금 전달이 서울연회를 넘어 전 연회로 확산되는 게기가 되기를 바라며 작은교회의 목회자들은 처한 환경이 어떠하든지 성실함과 성실하려는 자세와 책임감과 책임을 완수하려는 자세와 최선을 다함과 최선을 다하려는 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이광호 감독-서울연회
서울연회-14개 작은교회에 사랑의 격려금 전달식

 

이광호 감독

 

한편 오늘 사랑의 격려금 전달식에 배석한 평신도 단체(남. 여선교회)는 작은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독 활동비와 설교 사례비를 모아 사랑의 격려금으로 전달하게 된 이광호 감독의 의지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뜻으로 여선교회연합회(회장 이정숙 장로)는 참석한 14개 교회에 선교비를 전달하였고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유영준 장로)는 9.4(토) 개최되는 제34회 평신도 영성수련회 선교목표가 “비전교회 후원”임을 밝히면서 후원을 약속하였고 오늘 사랑의 격려금을 받은 교회(14개)는 다음과 같다.

평신도단체의 선교비 전달
평신도단체의 선교비 전달

▶종로지방 구기동교회 이진우 목사
▶중구용산지방 은혜교회 전순천 목사
▶동대문지방 한가족교회 허윤재 목사
▶중랑지방 온누리교회 김화영 목사
▶성동광진지방 함께하는교회 윤영자 목사
▶성북지방 참빛교회 장현수 전도사
▶도봉지방 이랑교회 김형권 목사
▶강북지방 함께하는교회 오성훈 목사
▶노원지방 상계희망교회 조문신 목사
▶서대문지방 목양교회 조현상 목사
▶서대문지방 행복을여는교회 심태섭 목사
▶은평지방 아름다운교회 이덕호 목사
▶은평동지방 은혜교회 이은갑 목사
▶마포지방 너와나의교회 유흥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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