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 제25회 선교대회 개최
여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 제25회 선교대회 개최
  • 김오채
  • 승인 2021.06.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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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말씀 따라 빛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 철) 여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회장 이정숙 장로)는 6.22(화) 도봉지방 도봉교회(담임 이광호 감독)에서 “말씀 따라 빛으로”란 주제로 제25회 선교대회를 개최하였다. 제25회 선교대회는 이정숙 회장의 사회로 “기 의식을 위한 우리의 고백”(개회선언과 함께 초대의 말씀 후 기수단과 임사자 입장/사회 서정숙 총무)에 이어, 제1부 개회예배, 제2부 주제 강연, 제3부 결의문/환송인사/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여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 제25회 선교대회
여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 제25회 선교대회
개회선언-대회장 이정숙 장로
기수단 입장 사회-서정숙 총무
기수단 및 임사자 입장
기수단 및 임사자 입장
13개 지방회기

 

여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 제25회 선교대회

제1부 개회예배는 이수인 부회장의 사회로 신옥이 부회장-선교대회와 여선교회를 위하여, 유봉자 교육부장-감리교회를 위하여, 정정숙 교육부차장-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홍은희 문화부장이 성경(시119:9-16)봉독, 전자연 해금연주자의 특별연주(곡-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이광호 감독(서울연회)이 시119:9-16을 통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란 제목으로 설교, 조귀순 연구부장이 헌금기도, 정연오 님의 봉헌 송(곡-다시 일어 섭니다), 대회장 이정숙 회장의 대회사, 백삼현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가 격려사, 평신도단체장(남선교회-회장 유영준 장로, 장로회-회장 조석제 장로, 여장로회-회장 신영희 장로, 교회학교-회장 서순종 장로, 청장년선교회- 회장 김경갑)의 영상 축사, 선교보고회(영상) 및 선교비 전달, 총무 서정숙의 광고 후, 김진호 전 감독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광호 감독은 말씀을 살아 낸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말씀을 살아내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어떻게 말씀을 살아내는 삶이 될지를 나누면서 진정한 그리스도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만족하게 해드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하였다. 시편119편의 주제는 말씀이다. 말씀은 세상 어떤 것, 세상 그 어떤 사람이 줄 수 없는, 인간이 맛볼 수 있는 가장 극한의 내적인 기쁨 제공과,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일어나게 하며, 우리 자신이 공평과 정의 감각과 판단으로, 세상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게 하며, 하늘 평안으로 온전하게 회복시켜주고, 영생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여준다. 따라서 말씀은 누구의 것이 아니라 내 것이 되어야 하며 예수님이 곧 말씀이라고 하셨음으로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고 살아야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다. 말씀을 우리의 마음에 두어야 하며 말씀을 채워가는 열심을 내야하고 말씀을 살아내려고 삶의 현장에서 발버둥 쳐야 한다. 그리하여 여선교회 여러분의 인생에서 범죄가 사라지고, 악이 물러가고, 평안과 영생의 소망만이 가득하여 하나님 나라를 향해 달려가는 멋진 그리스도인, 말씀을 살아내는 기쁨이 넘치는 은혜가 함께하기를 축복하였다.

개회예배/사회-이수인 부회장
신옥이 부회장-선교대회와 여선교회를 위한 기도
유봉자 교육부장-감리교회를 위한 기도
정정숙 교육부차장-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홍은희 문화부장-성경봉독
전자연 해금연주자- 특별연주
설교-이광호 감독(서울연회)
개회예배
헌금기도-조귀순 연구부장
봉헌송- 정연오
광고-서정숙 총무
축도-김진호 전 감독회장
개회예배

대회장 이정숙 장로(여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은 코로나-19 펜데믹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운 때에 제25회 선교대회를 개최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먼저 감사드리고, 지난 4년간 국내외 선교현장을 다니며 사업을 펼치고 기도와 말씀으로 헌신했던 선교사님과 목회자를 만나 뵙고 토의하고 토론하며 교회를 교회답게 여선교회를 여선교회답게 세워가기 위해 함께 노력했던 13개 지방 회원 및 연회 임원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계신 모두를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하였다. 지금 당장 주님의 빛이 필요한 곳, 그 곳에 말씀의 빛이 가야하며 우리가 이 시대의 빛의 그리스도인이다. “말씀 따라 빛으로“ 살아갈 우리 모두의 소망이 이번 선교대회를 시작으로 다시 부흥되길 진심으로 기도하며 전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대회사하였다.

대회사-대회장 이정숙 장로

백삼현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는 코로나의 사태에도 굴하지 않고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제25회 선교대회를 개최하는 여선교회 회원들과 이정숙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의 헌신을 위로 격려하였으며, 평신도단체장(남선교회-회장 유영준 장로, 장로회-회장 조석제 장로, 여장로회-회장 신영희 장로, 교회학교-회장 서순종 장로, 청장년선교회- 회장 김경갑)들은 영상으로 제25회 선교대회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성령충만하게 진행되어지기를 소망하며 말씀 따라 빛으로 나아가는 복된 여선교회가 되기를 축복하며 축사하였다.

격려사-백삼현 장로

 

평신도단체장 일동

도봉교회 이광호 감독은 안식관 건축헌금으로 1,000만원을, 여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회장 이정숙 장로)는 안식관 건축헌금으로 1,500만원과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 재단 시각장애인 1명에게 각막이식수술비 300만원을 각각 전달하였다.

안식관 건축기금전달/도봉교회 이광호 감독(좌)
안식관 건축기금전달/이정숙 장로(우)
수술비 전달-이정숙 장로(우)

이어서 서길원 목사(노원지방 빛가온교회 담임)가 “말씀 따라 빛으로”란 제목으로 주제 강연하였고, 한정애 부회계와 손혜란 청소녀지도부장의 선창으로 다음과 같은 결의문(주제-말씀 따라 빛으로)을 낭독하고 임원인사 및 회가제창과 함께 환송의 인사 후 이정숙 대회장의 폐회선언으로 제25회 선교대회를 모두 마쳤다.

1.말씀을 묵상하고 기도에 힘쓰며 하나님의 능력이 나의 삶을 통해 드러날 수 있도록 늘 깨어 서 신실한 사명자로 살아 갈 것을 결의한다.
1.교회를 향한 사회의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는 우리는 갈등, 부조리, 불건전한 정치행위가 근 절되길 소망하며 감리교회가 투명하고 건전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결의 한다.
1.여성, 아동 등 약자에게 가해지는 온갖 성폭력, 가정폭력 등이 근절될 수 있도록 이웃의 삶 을 살피며 위로 자, 회복자의 역할을 감당하여 갈 것을 결의한다.
1.정인이를 비롯한 어린아이들이 부모의 손에 의해 처참하게 죽어가는 현실을 개탄하며 이웃 에 사는 “제2의 정인이를 살피고 보호하는 일에 앞장 설 것을 결의한다.
1.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 인간들의 이기적인 삶에 기인하고 있음을 각성 하는 우리는 “불공편한 삶”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생활쓰레기 줄이기, 비닐과 플라스틱 제 품사용 최소화 등을 통해 일상 속 탄소배출 저감운동에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참여해 갈 것을 결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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