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섬김, 서울남연회 교회들이 발 벗고 나서
노숙자 섬김, 서울남연회 교회들이 발 벗고 나서
  • KMC뉴스
  • 승인 2021.06.15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대면 예배 및 접촉이 뜸해진 요즘, 더불어 2중, 3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서 서울남연회 교회들이 발 벗고 나섰다.

서울남연회 김정석 감독은 노숙자들의 어려운 소식을 전해 듣고는 안타까운 마음에 지난 3월 감리사협의회(회장 박용보 감리사)에 협력을 요청하였고, 각 지방 감리사들은 개체 교회에 협력을 요청하여 지금까지 39개 교회가 신청하여 연말까지 매주 월~화요일은 노숙자들의 끼니 걱정을 덜게 되었다. 이러한 소식을 전해 들은 서울남연회 평신도 연합기관들도 선한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단하여 7개 기관이 각각 7회를 담당하여, 서울남연회에서 총 55회, 5천 5백만원의 식사를 노숙자들에게 제공하게 되었다.

‘감리교회 힐링푸드 나눔’에 참여한 교회와 기관은 다음과 같다.

영등포지방(문래동교회, 양남교회), 동작지방(새론교회, 지방회임원, 서울세광교회), 구로지방( 평신도연합, 베다니교회, 구로동교회, 광명교회), 금천지방(염광교회, 시흥교회), 강서지방(벧엘교회, 염창교회, 한사랑교회, 지방회임원), 양천지방(한사랑교회, 신도교회, 은혜교회), 강동지방(밀알교회, 지방회임원), 강남지방(광림교회, 광복교회, 영성교회, 혜성교회, 감람교회), 강남동지방(성은교회, 서울연합교회), 관악지방(행복한교회, 봉천교회, 참평안교회), 관악서지방(두드림교회), 송파지방(아멘교회, 브니엘교회, 하늘산성교회, 임마누엘교회), 잠실지방(강남중앙교회, 잠실벧엘교회), 서울남연회(여장로회, 여선교회, 청장년선교회, 사평협의회, 남선교회, 교회학교, 장로회연합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