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 캠페인을 시작했다.
중부연회 정연수 감독을 비롯한 감리사협의회는 6월 4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용현감리교회에서 묘여 현재 정부의 코로나19 백신의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서 다각적으로 노력하는 정책에 협조하기로 했다. 인천 및 경기도 서북부(파주,고양,김포,부천,시흥)의 31개지방 1080교회 30만 성도 규모인 중부연회가 코로나 19 백신 접종 캠페인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사회와 교회가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로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전체 한국교회가 동참하는 켐페인으로 발전시키는데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6~7월(두 달)간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통해서, 교회가 사회의 일원이며, 일상의 회복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음을 알리는 교회 이미지 쇄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정연수 감독이 직접 참여해 '백신에 대한 여러 두려움들과 걱정들이 많은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희생하는 마음으로, 목사와 성도,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이 일을 행함을 통해서 사회면역 체계를 증강시키는 일에 성도들이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함께 협조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정연수 중부연회 감독과 31개 지방 감리사가 함께 중부연회 31개지방 1080교회 30만 성도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통해서 사회 및 교회가 일상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캠페인을 할 것을 결의했으며, 31개지방 감리사에게 ( 코로나19 독려 캠페인 포스터 2종 각 1080장, 차량용 스티커 2종 각 1000장, 현수막 1종) 배포를 통해서 중부연회 1080개 교회에 배포하여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높이기로 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과 관련한 홍보 포스터 및 스티커는 무료 배포하고 있으며, 중부연회 홈페이지 자료실 및 웨슬리사회네크워크 사무국장에게(010 –2840 –5263)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