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장로, 성동광진지방장로회 제22대 회장으로 취임
김영철 장로, 성동광진지방장로회 제22대 회장으로 취임
  • 김오채
  • 승인 2021.05.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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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성령의 충만으로 넉넉히 이기자-말씀. 기도. 행함(롬8:37)”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감독 이광호) 성동광진지방장로회(회장 김영철 장로)는 5.16(주일) 화양교회(담임목사 최상훈)에서 “성령의 충만으로 넉넉히 이기자-말씀. 기도. 행함(롬8:37)”이란 주제로 제22대 임원결단 및 회장 이임(제21대 회장 조기상 장로), 취임(제22대 회장 김영철 장로) 감사예배를 드렸다.

성동광진방장로회 제22대 임원결단 및 회장 이. 취임
제22대 회장 김영철 장로(화양교회)
성동광진방장로회 제22대 임원결단 및 회장 이. 취임

감사예배는 조철호 장로(부회장)가 사회, 이명근 장로(부회장)가 기도, 안기용 장로(서기)가 성경봉독(수 5:13~15), 2021년도 신천장로단의 특별찬양. 이명현 감리사가 “도우러 온 군대장관”이란 제목으로 설교, 회계 양병덕 장로의 헌금기도, 장로회기 인수인계, 이임회장에게 기념품 증정, 이임사(제21대 회장 조기상 장로), 격려사(역대회장 허남성 장로), 축사(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 조석제 장로), 취임사(제22대 회장 김영철 장로), 총무 한응경 장로의 광고 후 최상훈 목사(화양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사회-최철호 장로(부회장)

이명근 장로(부회장)는 코로나-19 펜데믹 사태로 인하여 예배와 모임의 제한으로 교회가 핍박을 받아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 출발하며 결단하는 성동광진지방장로회 제22대 회장 및 임원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에 섬김의 본을 보이며 헌신하며 수고한 제21대 조기상 회장과 임원들을 위로하여 주시기를, 또한 세움을 받은 우리 일꾼들이 더욱 겸손히 주님의 뜻을 받드는 종이 되도록 인도하시고 더 섬기는 자들이 되며 이들이 사역을 감당할 때 장애물도 제거하여 시험에 들지 않도록 늘 깨어 기도하며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믿음의 눈으로 모든 일들을 판단하여 담대하게 나아가도록 능력에 능력을 더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였다.

대표기도-이명근 장로(부회장)
감사예배
성경봉독-서기 안기용 장로
특별찬양-2021년도 신천장로단
광고-총무 한응경 장로

이명현 감리사는 수 5:13~15을 통하여 “도우러 온 군대장관”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지으실 때 힘들고 삭막하게 지으시지 않으셧고 즐겁고 신나게 살면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도록 돕는 손길을 우리에게 다 허락해 주셨다. 아담에게는 하와, 모세에게는 형 아론을 돕는 자로 주셨다. 우리는 때로 돕는 손길을 잊어버리고 자기 혼자 힘쓰는 줄 알고 있어서 표정도 어둡고 때로는 그 얼굴도 화가 난 듯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우리 곁에는 돕는 손길이 있다. 이 시간 이. 취임하는 장로님들을 축복하면서 이 행사는 서로 돕고 돕는 것을 실천, 실행하는 하나님의 축복이라 생각한다. 서로 도울 때 여러 분야 및 방향에서 부흥의 역사들이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우리 주님께서 요구한 것은 순종 딱 한가지다. 기도는 진정한 돕는 손길이다. 오늘 이.취임하며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장로회가 주님의 도우심으로 기도하고 승리의 깃발을 높이 들 줄로 믿는다. 우리 하나님은 이곳에 군대장관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셔서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시는 장로회를 도우 실 줄을 믿으며 여러분들의 옆에 계시는 장로님들이 돕는 장관들이며 돕는 손길을 준비하고 계신다고 강조하였다.

설교-이명현 감리사(서현교회)
성동광진방장로회 제22대 임원결단 및 회장 이. 취임

제21대 회장 조기상 장로는 예기하지 않은 코로나-19 펜데믹 사태로 인하여 임기 2년 동안 많은 주의 일들을 감당하지 못하였음에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각 평신도 단체들의 기도와 물질의 협력으로 임기를 잘 마무리 하고 영광스러운 이 자리에 서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이제 회장이란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뒤에서 더 기도하고 협력하겠다. 부족한 저를 항상 진실한 마음과 지혜로 도와주신 총무 이성영 장로, 서기 황영준 장로, 회계 이민영 장로를 비롯한 모든 임원들과 김성복 감리사와 두모갓 교회 박영순 담임목사께 감사드린다며 이임인사 하였다.

회기 인계
감사패 증정
기념품 증정
제21대 회장 조기상 장로
이임사-제21대 회장 조기상 장로

역대회장 허남성 장로는 이임하는 제21대 회장 조기상 장로의 2년 동안의 봉사와 헌신을 위로하고 축하하면서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장로회를 위하여 기도와 협력을 당부하였다. 제22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영철 장로는 영성이 풍성하고 믿음이 신실하신 장로로서 성동광진지방장로회를 잘 이끌어 부흥 발전시킬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모세의 사망 후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소명을 받고 어찌할 바를 몰라 하고 있는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 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라고 격려하고 위로해주신 하나님께 동일하게 취임하는 김영철 장로에게 격려해주심을 믿으며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격려사-역대회장 허남성 장로

조석제 장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는 지난 2년 동안의 봉사와 헌신으로 장로회를 잘 이끌어 오신 조기상 회장의 노고에 진심으로 찬하의 말씀을 드리고 전임회장의 뜻을 받들어 새로이 취임하시는 제22대 회장 김영철 장로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였다. 제16대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는 13개 지방회장단과 소속 장로들과 함께 호흡하며 새로운 시대정신에 맞는 장로회의 정체성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무엇보다 장로회가 평신도의 최고 어른으로서 평신도의 지도자의 품격에 맞는 활동과 각 평신도 단체의 선배로서 신앙생활과 삶의 모델이 되고, 모든 평신도 단체와 비전교회를 돕고자 한다. 또한 장로교양대학 계획과 행사중심의 장로회가 아니라 영적각성과 영적수준과 거기에 걸 맞는 장로회가 되고자 하는 비전을 제시하며 모두로부터 존경받고 사표가 되는 장로회 되기를 소망한다며 회장 이.취임을 축하하였다.

축사-조석제 장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

제22대 회장 김영철 장로(화양교회 시무)는 신앙의 선배들이 노력과 열정으로 이룩한 지방장로회의 영성과 자부심 앞에서 무거운 책임감으로 회장의 직책을 맡았음에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회원님들 앞에서 더욱 겸손히 섬김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영원한 것을 위하여 영원하지 않는 것을 포기할 수 있는 영적 결단력과 지혜를 우리 모두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날마다 기도 안에서 겸손히 섬기는 자로서 역할을 우리, 함께, 같이 감당할 것과 건축자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듯이 미약한 힘이지만 우리, 함께, 같이 동일한 영성의 은혜안에서 마중물의 역할을 감당하며 시냇가에 심겨진 늘 푸르고 활기찬 생명나무처럼 일취월장 부흥하고 발전하는 신앙으로 지방의 44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며 협력하며 동역하며 나아가는 자랑스런 성동광진지방장로회로 만들어 나아가자고 호소하며 취임인사 하였다.

연합회기 인수
연합회기
취임사-제22대 회장 김영철 장로(화양교회)
집행부-좌로부터 서기 안기용 장로, 총무 한응경 장로, 회장 김영철 장로, 회계 양병덕 장로
제22대 회장 김영철 장로(화양교회)의 가족
축도-최상훈 목사(화양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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