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서울남연회 제16대 회장 김영관 장로취임
남선교회서울남연회 제16대 회장 김영관 장로취임
  • 김오채
  • 승인 2021.04.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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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하나 되어 함께 나아가는 남선교회(엡3:12)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 철) 남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회장 김영관)는 4.17(토) 광림교회(담임목사 김정석 감독)에서 제15대(회장 안병선 장로), 제16대(회장 김영관 장로) 회장 이. 취임 및 임원결단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임하는 제15대 회장 안병선 장로는 남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기를 김정석 감독에게 인계하고, 김정석 감독은 연합회기를 취임하는 제16대 회장 김영관 장로에게 인계하였으며, 이임하는 제15대 회장 안병선 장로에게는 공로패가, 제16대 회장 김영관 장로에게는 취임축하패가 증정되었으며, 회장 김영관 장로는 안병선 장로에게 이임 기념품을 전달하며 그간의 헌신과 봉사에 대한 치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회장 이. 취임 및 임원결단 감사예배
회장 이. 취임 및 임원결단 감사예배
제16대 회장 김영관 장로 부부

제16대 회장 김영관 장로(남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는 먼저 저를 회장의 자리에 설 수 있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부족한 제가 부여된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능력을 달라고 하나님께 늘 기도하고 있다. 아울러 회장의 선출 과정에서 출마의 뜻을 접고 배려와 양보로 단일 후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3분의 장로들께 감사하였다. 우리 남선교회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는 우리들 속에 자리 잡고 있는 틀에 박힌 고정관념의 생각을 바꾸어 “되어야 할 것이 아니라, 될 수 있도록 변화시켜야 한다.” 이러한 변화된 모습을 보이는 남선교회가 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정책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첫째로, 각 지방연합회의 활성화-지방별로 전개되고 있는 기도회, 선교의 방법의 새로운 패 러다임의 도입
둘째로, 의료, 법률 및 행정, 그리고 세무, 금융 분야의 지원 자문기구 결성 운영-전문 직종 출신 장로님들의 헌신으로 무료 내지는 적은 비용으로 서비스 제공

◆제16기 집행부-회장 김영관 장로, 총무 정응석 장로, 서기 도용수 장로, 회계 이종실 장로, 선교기금총무 조문형 장로

◆15개 지방연합회 회장단

영등포지방-박선규 장로, 강남지방-장대진 장로, 동작-최청락 장로, 강남동-유재선 장로, 구로-박광훈 장로, 서초-원유식 장로, 금천-윤영식 장로, 관악-권영학 장로, 강서-염종선 장로, 관악서-강보희 장로, 강서동-육원균 장로, 송파-류근선 장로, 양천-김지훈 장로, 잠실-이해영 장로, 강동-이종석 장로

취임사-제16대 회장 김영관 장로
취임축하패 증정

 

남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 회기 인수
남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 회기 인수

 

제15대 회장 김영관 장로 부부
제16대 회기 집행부 및 지방회장단

이임하는 제15대 회장 안병선 장로는 먼저 오늘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15대 회장의 소임을 잘 마치고 이임식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감사와 찬송을 올리며 2년 동안 회장직을 잘 마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저는 임기동안 “복음전파, 국내외의 선교, 기도하는 남선교회” 이런 사업에 집중하는 것이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리라 생각하고 임원들과 기도하며 남선교회를 섬겨왔다. 기도, 찬양단을 조직하여 운영하였으며, 2019년의 수련회는 제가 태어나서 제일 기쁜 일이 되었기에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도와 주신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제가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저의 불찰로 상처를 받으신 분들이 있다면 이 자리를 빌어서 용서를 구한다고 하며, 제16대 회기가 새로이 출발하였으니 김영관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선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이임인사 하였다.

이임사-제15대 회장 안병선 장로
남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 회기 인계
공로패 증정
기념패 증정
제15대 회장 안병선 장로

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 최창환 장로는 2년 동안 회장직을 잘 수행하고 이임하는 안병선 회장을 치하와 함께 위로하며 격려하였고 새로 취임하는 제16대 회장 김영관 장로님은 남선교회의 위상을 한 단계 더 엎그레이드 시키고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리게 될 것을 기대하며 축하와 함께 격려하였으며,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유관수 장로는 지난 2년 동안 남선교회 회장으로 큰 사명을 감당하시고 이임하시는 안병선 회장에게 축하와 함께 헌신과 봉사와 수고에 대하여 박수를 보내고, 취임하시는 김영관 회장에게도 진심의 마음을 담아 축하한다고 하면서, 특별히 “하나 되어 함께 나아가는 남선교회(엡3:12)”라는 주제의 말씀처럼 김영관 회장님을 중심으로 하나 되어 주님의 기쁨이 되는 선교회로서 역할을 잘 감당하게 될 줄로 확신한다며 격려하였다. 역대회장 이종수 장로는 그동안 연합 사업을 일구어 회장의 소임을 다하고 이임하는 안병선 회장의 수고를 치하하며 선교의 비전의 꿈을 안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며 취임하는 김영관 회장의 주님의 귀한 사역자로 사명 감당하게 됨을 축하하고 축복의 통로가 될 많은 일들이 기대된다. 아름다운 관계로 주님의 뜻을 이루고 신바람 나는 연합 사업이 바람처럼 불처럼 일어날 것을 소원하면서 축사하였다.

격려사-최창환 장로
격려사-유관수 장로
축사-이종수 장로

회장 이. 취임식 및 임원결단에 앞서 드린 감사예배는 장대진 장로(강남지방연합회 회장)가 사회, 권영학 장로(관악지방연합회 회장)가 대표기도, 이명남 권사(청년연합회 회장)가 성경(롬15:1-6)봉독, 솔로이스트 박건우(광림교회)가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김정석 감독(서울남연회)이 롬15:1-6을 통하여 “예수안에 있는 강한 인생”이란 제목으로 설교, 회계 이종실 장로가 헌금기도, 총무 정응석 장로의 광고 후, 김정석 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정석 감독(서울남연회)은 세상 사람들은 강한 것을 좋아하고 선호한다. 강한 것이란 재물, 권력, 힘, 지식, 지위 등을 지닌 자이나 그런 사람을 만나면 불편해 하며 어리숙한 자를 만나면 편하고 기쁨이 있고 감사와 감격이 넘쳐 남을 보게 된다. 그러나 세상적인 강한 것들은 세월 속에서 소멸되고 영원하지는 않는다. 그러면 세상적인 가치관에 의한 강한 것이 아닌 예수 안에 있는 즉 영적인 강한 것이란 무엇인가? 첫째로, 믿음이 약한 자를 일으켜 주는 것이다. 둘째로,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며 이것은 복음을 전하는 사명으로 기관을 세우는 목적도 이 사명을 수행하기 위한 것임을 인식하여야 한다. 셋째로, 공동체 안에서 은혜 받은 자들을 하나 되게 힘쓰는 것이다. 새로이 출발하는 제16기 남선교회가 모든 임원들이 하나가 되어 영적강자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기관이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기를 소망하면서 축복하였다.

개회예배를 알리는 양각나팔 연주
남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 회기 입장

 

사회-장대진 장로
대표기도-권영학 장로
성경봉독-이명남 권사
설교-김정석 감독
개회예배-참석자
폐회 송-참석자
광고-총무 정응석 장로
축도-김정석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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