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를 위해 모아진 금식헌금
미얀마를 위해 모아진 금식헌금
  • KMC뉴스
  • 승인 2021.04.1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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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한 하늘중앙교회

충청연회 천안남지방 하늘중앙교회(담임목사 유영완) 교인들은 2021년 사순절 기간 동안 국가권력을 장악한 군부 쿠데타로 고통당하고 있는 미얀마 땅을 위해 기도하였다.

2021년 2월 4일부터 민주주의를 위한 총파업이 전국적으로 일어나 미얀마의 교회들이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현실을 보고 유영완 담임목사는 전 교우들에게 고난주간특새 기간 동안 십자가의 은혜가 그 땅 가운데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기도하자고 하였다. 그 뜻을 두고 고난주간특새 기간 동안 나온 금식헌금 6백만원을 미얀마 교회 및 교인들을 위해 선교비로 사용하게 되었다. 모아진 헌금은 기독교대한감리회에 마련된 미얀마 지원금 통장으로 입금하였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모아진 기금을 국제NGO 등 국제기관에 보내어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미얀마 지원금 계좌 : 우리은행 (재)기독교대한감리회유지재단 1005-403-138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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