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를 중심으로 건강한 교회 부흥을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
속회를 중심으로 건강한 교회 부흥을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
  • KMC뉴스
  • 승인 2021.03.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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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속회를 중심으로 건강한 교회 부흥을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가칭 속부모)이 지난 3월 26일(금) 시흥성천교회(담임목사 지광식)에서 속회연구원(이사장 유영완 감독/ 원장 곽주환 목사) 주관으로 열렸다.

1부 예배는 곽주환 목사(원장)의 사회로 김동현 목사(부원장)이 기도하고, 유영완 목사(이사장)가 골로새서 1:28~29절의 본문을 가지고, ‘각 사람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영완 이사장은 예수님은 한사람, 한영혼을 그 무엇보다도 소중히 여기셨으며, 진정한 사랑과 돌봄을 통해 한사람, 한영혼을 제자로 세우셨다고 말하면서 특별히 코로나시대, 한국감리교회가 그 어느 때보다도 집중해야 할 것은 바로 한사람, 한영혼을 세우는 것이라며,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건강한 속회’라고 말씀을 통해 강조했다.
이후 2021회기년도에 새롭게 부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지광식 목사에게 유영완 이사장이 취임패를 전달하였으며, 박정민 목사(제천 시온성교회), 이병칠 목사(갈월교회), 이웅천 목사(둔산성광교회), 장진희 목사(부산 꿈이있는교회), 조선석 목사(양양교회), 조완석 목사(성광교회) 이상 6명에게 신임상임이사 위촉패를, 박형민 목사(대전 주향교회), 서원석 목사(조원교회), 안세기 목사(인천 새빛교회), 장이려 목사(꿈의교회), 전성국 목사(호산나교회), 정대은 목사(세종중앙교회), 정택화 목사(인제교회) 이상 7명에게 신임후원이사 위촉패를 유영완 이사장이 전달했다.  그리고 김종석 목사(상임연구실장)가 알리는 말씀을 전하고, 박용호 감독(제 6대 이사장)이 축도함으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 시간에는 곽주환 목사(원장)의 사회로 새롭게 부이사장으로 취임을 한 지광식 목사가 ‘성천교회 목회와 속회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지광식 목사는 지금까지의 성천교회 목회를 뒤돌아보면 고린도전서 15:10절 말씀처럼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하면서, 특별히 성천교회는 속회가 부흥하면서 교회 또한 부흥하게 되었다며, 그 귀한 믿음의 여정들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누었다.
또한 3부 순서 시간에는 곽주환 목사(원장)의 사회로 참석한 모든 이사들이 신임 이사들과 함께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를 위로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갖었다.  
이날 모임을 통해 참석자들은 코로나시대 교회 부흥의 대안은 ‘속회’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속회를 통한 교회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모든 모임을 마쳤다. 이를 위해 속회연구원은 모든 감리교회들의 속회 부흥을 돕기 위해 현재 연구원 홈페이지 전체 리뉴얼 작업중에 있으며, 유튜브 채널 개설을 통해 각종 세미나와 속회 부흥 방안들을 감리교회들과 나누고자 준비 중에 있다. 또한 3개 신학대학 학생들과 속장들의 연속교육과정을 위한 교육 교재 「속회개론서」와 「코로나시대 새로운 속회 운영 매뉴얼 북」을 현재 집필중에 있다.

사회: 곽주환 목사(원장)
기도: 김동현 목사(부원장)
말씀: 유영완 목사(이사장)
지광식 부이사장 취임패 전달
박정민 신임상임이사 위촉패 전달
광고: 김종석 목사(상임연구실장)
축도: 박용호 감독(제 6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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