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해봤어!
교회학교해봤어!
  • 송양현
  • 승인 2021.03.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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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중앙연회 의정부지방 승리교회에서 담임목회하고 있는 이충섭목사는 “교회학교 해 봤어”를 출판했다.

이충섭목사는 “전도해봤어!” 저자이며, 매일 전도하면서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 극동방송 전도세미나 주강사이기도 하다. 이런 이충섭목사가 “교회학교해 봤어”를 출판한 것은 이목사님은 30년 넘게 어린이부흥사를 해오고 있으며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 강사로 현장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그는 시대적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교회학교가 모일수 없는 상황이기에 교회학교가 살아야 교회가 살수 있다는 신념으로 이 책에 대한 간절함이 묻어 있으며 교회의 미래가 교회안에 다 있기 때문이라고 저술의 동기를 설명했다.

교회학교 해 봤어!는 1. 교회학교가 위기다!라는 진단, 2. 교회학교가 부흥했던 적도 있다!라는 분석, 3. 교회학교가 아닌 교육목회로 전환하라!는 시각의 변화, 4. 교육목회관점에서 교회학교를 하라!는 대안제시를 체계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특이 이충섭 목사는 교회학교가 살기 위해서는 담임목사님을 비롯해 전교인이 함께 교회학교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야 한다며,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평생 주님과 동행하는 아이들로 설 수 있도록 교회 전체가 제한 없는 지원을 할 것을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을 읽는 어느 독자는(목회자) ‘교회학교 해봤어!’ 이 책의 원고를 읽어내려 가면서, 평생동안 한국교회의 교회학교를 사랑하면서 다음세대 선교를 위해 고민하신 이충섭 목사님의 영혼구원에 대한 흔적들이 나타남을 느꼈다는 고백이 있었다며, 코로나 19시대에 영혼사랑 영혼구원이 계속될 수만 있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교회학교가 살아날 수 있다는 희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 책은 교회학교 70가지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독자들이 궁금한 부분을 찾아 읽어 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론적인 책이 아닌 저자가 직접 경험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기록해 실천 능력이 있는 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책에 대한 구입 문의는 저자 이충섭목사(010-8711-0091)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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