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한 번 써봐!
이것 한 번 써봐!
  • 조유원
  • 승인 2012.07.05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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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6일

 금성교회 손권사님께서
화장품과 건강식품을 선물로 보내주셨다.

모양새를 봐서는 가격이 범상치 않다
일단 선교사님을 위해 보냈다고 한다.
이곳 사역지에서
아내와 내가 얼굴관리 건강관리 신경 않쓰고
살아가다 보니
감사하게도 주님께서 사람을 통해 이런것도 챙겨주신다.

감사의 전화를 드리는 동안 어렵게 얼마냐고 가격을 물어보았더니
그저 부족해 죄송하다고 하신다.
보내 주신 물건의 양이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가격이 싸다는 뜻인지...?
나 참....선교지에 있다보니 한국 말이 어렵게 들린다.
한방과 생약이 합류된 물건이라고하니
하여간 귀한 물건임에 틀림없다.

공사다망하신 주님께서
이곳 선교지에 있는 우리 부부의
피부관리와 건강 관리까지 생각해 주시니
나의 주님은 ..정말 대~~~~단 하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권사님 잘 바르고 먹고 그리고 중보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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