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총회 제1차 실행부위원회 개최
제34회 총회 제1차 실행부위원회 개최
  • 김오채
  • 승인 2021.01.2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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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 철)는 1.28(금) 본부 회의실(14층)에서 제34회 총회 제1차 실행부위원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7개의 의제를 처리하였다. 총 위원 45명중 35명이 현장 출석하였으며 미주연회는 인터넷으로 3인이 참석하여 38명이 출석하였다.

제34회 총회 제1차 실행부위원회 개최
제34회 총회 제1차 실행부위원회 개최

회무처리에 앞서 드린 기도회는 이 철 감독회장의 사회로 이광호 감독(서울연회)이 대표기도하였으며, 이 철 감독회장은 시편33편 1-12 말씀을 읽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기독교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하여 있지만 우리의 계획과 생각을 무효케 하시는 하나님께서 새롭게 세우셔서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주실 것을 굳게 신뢰하며 믿는다. 모두 어렵지만 해외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계시는 선교사를 줄여서는 아니 되며 이렇게 어려울수록 한 교회 한 명의 선교사라도 늘려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새로 선출된 12개 연회의 감독들과 실행부위원회 위원들이 이런 마음을 갖고 사명자로서 고난 속에서 피어나는 한국감리교회로 만들어 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하나님께서 다시 세우실 때에는 거룩하게 세울 것으로 믿고 신뢰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일어서고자 하는 새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를 위하여 새 감독들과 실행부위원회 위원들을 세웟으니 하나님께서 놀라울 정도로 축복하셔서 다시 일어서서 빛이 되는 감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설교하였다.

기도회 대표기도-이광호 감독(서울연회)
설교-이 철 감독회장

본격적인 의제 처리에 앞서 전 회의록 낭독에 있어 회의자료 P3-7P에 정리가 잘되어 있으니 오. 탈자 있으면 수정하여 받기로 동의하자, 감사위원장은 감사의견 보고내용에 중대한 하자가 있고, 한 위원은 본인이 전차 회의 시 의사진행에 관한 내용이 전부 누락이 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이대로 받을 수 없다고 하자, 감독회장이 자벽하는 검수위원(민경삼 서기, 안봉기 부서기, 원성웅 위원, 하근수 감독, 유재성 위원)으로 하여금 전차회의 녹취록과 자료에 수록된 회의록의 내용을 검수하여 사실에 입각한 회의록으로 수정하여 다음 회의 시 보고하도록 하였다.

실행부위원회 사회-이 철 감독회장
11개 연회 감독 일동
평신도 기관장 일동
본부 각 국의 총무 일동
의제에 대한 발언
의제에 대한 발언
의제에 대한 발언

▶의제 처리 내용

1)제34회 총회 입법의회 회원 보고

*총회원 494명(총회대표-1,440명, 교역자-190명, 평신도-179명, 여성대표-70명, 50세미만-55명)

*각 연회별 인원 및 선출직 직권상 임명직 등의 현황-붙임 참조

*미주 연회는 교역자는 6명인데 평신도는 2명밖에 보고가 되어 있지 않아 동수의 원칙에 어긋남으로 이를 보완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법적인 문제가 대두 될 수 있음으로 보완 할 수 없음으로 결론 맺음.

2)제34회 총회 입법의회 일정과 장소 결정 안-감독회장에게 위임

3)제33회 총회분과위원회 보고-원안대로 보고 접수

4)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장 인준

*제53대 회장-이재원 권사(충북연회 단양동지방 가평교회)

기관장 인준-제53대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이재원 권사
기관장 인준

5)총회기관 인준의 건

가)직장인선교회

*현제 서울연회 기관으로 인준 상태로 한국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선교회의 사역을 감당하 기 위하여 총회인준 기관이 되어야 그 위상에 맞다고 사료되어 청원함.

*교리와 장정에 없는 기관을 인준하는 것은 입법에 맞지 않는다는 일부 의견이 있었으나, 총회인준기관으로 가결됨

의제에 대한 발언
의제에 대한 발언

나)전국여교역자회

*서울연회의 인준기관으로 되어 있어 전임사역자 파견의 행정상 처리가 어려움이 있음.

*동회는 교역자 친교와 교역자 이익을 대변하는 회로서 설립 목적과 총회인준기관으로서 위 상을 정립할 수 있는 정관으로 개정하기로 하고 조건부 승인함.

의제에 대한 발언
의제에 대한 발언

6)예산소위원회와 내규소위원회 구성 및 금촌부동산 관리위원회 선출의 건 - 감독회장에게 위임

*금촌부동산 규모 설명-약 340,000평 정도로 관내에 포병부대 상주-이사 요구 중, 개인 묘가 800여기가 산재되어 있다. 어떻게 개발하느냐에 따라 부가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

의제에 대한 발언

7)기타 토의

가)감독회장과 각 연회 감독들이 새로 선출되어 첫 번째로 개최되는 실행부위원회에 감리회가 나아가야 하는 새로운 방향성 등이 보고되었으면 한다는 의견에 예산소위원회와 내규소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동하면서 이를 정리하여 보고하겠다고 정리됨.

나)기독타임즈 폐간의 경과에 대하여 질의 - 제34회 총회 기독타임즈 첫 번째 이사회에서 폐간 결정 후 정리단계에 있음. 이는 매년 약 5,000만 원 정도의 적자가 발생하여 부득이한 폐간으로 감당하여야 할 비용이 약 10억 정도로 파악하고 있음.

폐회기도-이 철 감독회장
폐회선언-이 철 감독회장

*붙임-제34회 총회 입법의회 회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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