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42회 전국평신도 온라인 동계수련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42회 전국평신도 온라인 동계수련회
  • 김오채
  • 승인 2021.01.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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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사랑으로 화합하여 선교에 앞장서는 남선교회(엡5:2)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유재성 장로)는 1.19(화) 꽃재교회(담임목사 김성복)에서 제42회 전국평신도 온라인(On-line)동계수련회를 “사랑으로 화합하여 선교에 앞장서는 남선교회(엡5:2)”란 주제로 개최하였다. 코로나-19 제3차 대유행으로 꽃재교회에는 임사자와 진행요원 및 U-Tube 중계요원과 취재기자단 등 극소수의 인원만 방역수칙에 따라 열 첵크, 방문자 명단 작성,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을 확인 후 입장이 허용되었으며, 11개 연회에 산재하여 있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임원과 회원들에게 유투브(주소-남선교회전국연합회)로 실황 중계 되었다.

제42회 전국평신도 온라인 동계수련회 개최

 

개회선언-대회장 유재성 장로
임사자 입장
임사자 입장
임사자 입장
제42회 전국평신도 온라인 동계수련회 개최

제42회 전국평신도 동계수련회는 당초 하이원 리조트(강원도 정선군 소재)에서 2박3일 일정으로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제3차 대유행으로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수련회 기간을 1일로 단축하고 장소도 꽃재교회(서울시 성동구 소재)로, 방법도 집회방식에서 비대면 U-Tube 온라인 실황중계방법으로 변경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었다.

동계수련회는 김상현 목사(중부연회 역대감독)가 마3:16-3.17을 통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라”란 제목으로 주제 강연을, 유영완 목사(충청연회 역대감독)가 롬5:1-5.5을 통하여 “환란 중에도 즐거워하나니!”란 제목으로 특강(1)을, 하근수 감독(경기연회)이 벧전1:3-1.9을 통하여 “믿음의 결국”이란 제목으로 영성훈련(1)을, 김종필 목사(중앙연회 이천북지방 감리사)가 출24:12-24.14을 통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자리”란 제목으로 영성훈련(2)을, 이학성 목사(서울남연회 배광교회 담임)가 느1:1-1.11을 통하여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게 하소서!”란 제목으로 특강(2)을, 김성복 목사(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 감리사)가 사55:8-55.9을 통하여 “하나님이 옳습니다.”란 제목으로 폐회예배를 집례함으로 모든 수련회 일정을 마쳤다.

수련회 시작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사회자 김영웅 장로(준비위원장)의 수련회 개회 안내에 따라 태극기 및 연합회기와 함께 이 철 감독회장을 비롯한 임사자의 입장으로부터 시작되어,대회장 유재성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수련회가 개회되었다. 먼저 백삼현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가 대표기도, 이재원 권사(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가 성경(요6:66-6.69)봉독, 하수연 권사(소프라노)의 특별찬양, 이 철 감독회장(제목-믿고 알았사옵나이다)이 설교, 최희성 장로(여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가 “선교 및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한 봉헌기도”, 이민영 선생(소프라노)이 봉헌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서 신현수 장로(국외선교 상임부회장)가 “국가의 안녕과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김현묵 장로(자문위원)가 ”한국교회와 감리회의 부흥을“ 위하여, 이찬호 장로(국내선교 상임부회장)가 ”남선교회 발전과 동계수련회“를 위하여, 특별기도 하였고, 이광호 감독(서울연회 감독, 사회평신도국 위원장)이 격려사를, 장호성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와 최창환 장로( 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가 축사하였고, 캄보디아 생명의 빛교회에 선교비로 50,000.000원을 지원하였으며, 총무 전원일 장로의 광고 후 이 철 감독회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개회에배 사회-준비위원장 김영웅 장로
성경봉독-이재원 권사
특송-하수연 소프라노
캄보디아 생명의 빛교회 선교비 지원
광고-총무 전원일 장로
축도-이 철 감독회장
폐회송-참석자 일동

이 철 감독회장은 작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펜데믹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경제, 사회, 정치 등의 분야에서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에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위기를 불러왔다.

첫째로, 신앙고백의 위기이다. 이 위기는 우리의 신앙의 본질에 대하여 진중하고도 중요한 물음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단순한 군중의 무리에 속한 자인가, 예수님이 바로 진리이고 구세주며 우리 삶의 주인 되시기 때문에 무리처럼 예수님을 떠나지 않는다고 바른 신앙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로, 예배의 위기를 불러왔다. 우리는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성전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비대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예배의 본질이 무엇이냐?의 질문에 직면해 있다.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에서 알 수 있듯이 예배는 “영과 진리”로 드려져야 하며 성전과 온라인으로 드려지는 예배에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아니면 아무 의미가 없다. 예배의 진정한 주인은 “예수님”이여야 한다.

셋째로, 믿는 자의 삶이 위기에 처했다. 성도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묻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아버지 뜻”대로 걷게 하소서! 라고 간절히 기도하여야 한다.

넷째로 보여 지는 교회에 위기가 왔다. 과거에는 보여 지는 큰 것을 보고 판단하였으나 지금은 우리 내면에 성령충만으로 채워져 우리 내면을 보여주어야 교회가 생존 할 수 있다.

교회에 큰 위기가 온 것만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이 위기는 교회의 본질(하나님)을 다시 생각하고 다시 세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제42회 전국평신도 온라인 동계수련회에 참석하고 있는 임원을 비롯한 전국의 남선교회 회원뿐만 아니라 감리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참 신앙으로 무장하여 교회의 본질을 찾고 회복하여 신실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되기를 축복하였다.

설교-이 철 감독회장
개회예배

백삼현 장로는 소송으로 갈등하고 흔들리는 감리회가 이 철 감독회장을 세워주심으로 바로 서 갈수 있게 해주시며, 새 영적 지도자로 세워주신 이 철 감독회장에게 강력한 리더쉽과 성령충만함을 주셔서 무너져 가는 감리회를 바로 세워 갈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웨슬리 목사님의 후예로서 자랑스러운 감리회를 세워 가는데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앞장서도록 은혜를 베푸시며 잠들어 있던 영혼이 깨어나 기쁨의 옷을 입고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우리와 제42회 전국평신도 온라인 동계수련회가 되게 하여달라고 간절히 대표기도 하였다.

개회예배 대표기도-백삼현 장로

최희성 장로는 코로나-19 패데믹 상황 속에서도 동계수련회를 개최하고 선교와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한 헌금을 모아 드리오니 이 헌금이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흘려보내는 오병이어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헌금기도 하였다,

헌금기도-최희성 장로

 

봉헌 송-이민영 선생

신현수 장로는 코로나-19 팬데믹을 인하여 어려워진 나라의 위기 속에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권능과 은총을 주셔서 공동체의 의식과 공감능력의 결핍을 치유하는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하시고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이 75년간의 대치를 끝내기 위하여 독재3대 세습국가가 속히 무너지고 자유 복음으로 통일이 이루지게 되도록 인도하여 달라고, 김현묵 장로는 코로나 환란으로 인한 참담한 현실 속에서 “세상의 빛으로 다시 서는 감리회”를 위하여 이 철 감독회장을 세워주신 것은 하나님의 섭리요, 계획임을 굳게 믿고 간구하오니 소통으로 안정되고, 안정으로 변화하여 시대의 희망으로 변혁을 꿈꾸는 영적지도자로 세우셔서 세상의 빛이 되는 감리교회로, 하나 된 통일된 감리교회로 신앙적인 유산을 이어가고 방방곡곡에 세워진 감리교회를 통하여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해내게 해 달라고, 이찬호 장로는 남선교회 회원들이 사랑으로 썩어지는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선교에 앞장서게 하시며, 예루살렘 성전의 보아스와 야긴처럼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기둥 같은 일꾼으로 세워주시고,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영적인 찔림이 있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가슴이 뜨거워져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이 확장되는 데 크게 쓰임 받게 해달라고 간절히 특별기도 하였다.

특별기도-신현수 장로
특별기도-김현묵 장로
특별기도-이찬호 장로
기도하는 참석자

대회장 유재성 장로는 코로나-19 펜데믹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랑으로 화합하여 선교에 앞장서는 남선교회(엡5:2)란 주제로 제42회 전국평신도 온라인 동계수련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전국에세 온라인으로 수련회에 참여하신 회원들과 전국각지에서 꽃재교회를 찾아오셔서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능력의 평신도로 거듭나서 교회와 사회를 변화시키는 밑거름이 되시기를 소망하며, 이 수련회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고 물질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대회장 인사하였다.

대회사-대회장 유재성 장로

이광호 감독은 이번 동계수련회를 통하여 감리교회 모든 성도들 위에 성령이 임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되어 달라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주제처럼 사랑으로 화합하여 선교에 앞장서는 감리교인들이 되시기를 축복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온라인 수련회를 개최하게 되는 대회장 유재성 장로, 준비위원장 김영웅 장로, 총무 전원일 장로, 진행위원장 윤문근 장로를 비롯한 모든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화면서 격려하였으며, 장호성 장로는 이번 수련회 기간 동안 강사님들의 말씀과 성령이 이끄심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영성이 회복되어 평신도들이 새로워지는 경험이 있기를 기대하며 이 수련회를 오랫동안 기도로 준비하여 개최하게 됨을 축하하였고, 최창환 장로도 2021년 새해의 남선교회의 사역과 비전을 여는 첫 수련회로서 첫 걸음을 내딛게 됨을 감사와 함께 축하하였다.

격려사-이광호 감독
축사-장호성 장로
축사-최창환 장로

준비위원장 김영웅 장로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련회가 개최되고 있는 꽃재교회에 직접 찾아 주시는 분들과, 온라인으로 참여하여주신 전국 평신도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환영인사 하였다.

환영사-준비위원장 김영웅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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