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정연수 감독과 조인현 총무는 30일 오전 감리회본부를 방문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감리교회 행정과 정책을 위해 애쓴 본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당초 31일 종무예배 후 본부직원들과 점심식사를 같이 하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정부의 방역단계로 인해 모일 수 없게 되자 100상자의 떡을 준비해 각 국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에게 전달하며 내년에도 감리교회를 위해 수고해달라는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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