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교회, 결손가정에 성탄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의 손길 펼쳐!
화양교회, 결손가정에 성탄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의 손길 펼쳐!
  • 김오채
  • 승인 2020.12.23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랑의 쌀과 함께 코로나 예방 물품 등 전달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화양교회(담임목사 최상훈)는 12.23(수) 관내 광진구청(구청장 김선갑)에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생활이 더 어려워진 결손가정과 청소년가장 및 독거노인들을 위하여 2020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쌀(300포)과 라면(30박스), 코로나 예방물품(손소독제 140개), 생활용품(샴푸+헤어팩+폼클렌징+썬스프레이=750개)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 등 전달-좌 최상훈 목사(화양교회),우 김선갑 광진구청장
화양교회-사랑의 쌀 등 전달
화양교회-사랑의 쌀 등 전달

화양교회는 전교인이 매년 성탄절마다 지역사회 섬김 활동의 일환으로 화양교회가 섬기고 있는 광진구에 산재하여 있는 결손가정과 청소년가장 및 독거노인들을 위하여 가정별, 선교회별, 셀별로 자원하여 사랑의 쌀 헌금을 해주는 행사를 펼쳐왔다.

화양교회 최상훈 담임목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손가정과 청소년가장 및 독거노인들에게 아기 예수님의 탄생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을 전하게 되어 한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며 우리 모두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이 행사를 통하여 모든 이들에게 성탄의 기쁨과 예수님의 사랑이 전하여지고 복음이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화양교회-사랑의 쌀 등 전달
화양교회-사랑의 쌀 등 전달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작년(2019년)에 이어 이렇게 결손가정과 청소년가장 및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쌀과 함께 코로나 예방 물품과 생활용품을 기부하여 주신 화양교회 최상훈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성도님들에게 광진구민을 대표하여 감사를 드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15개동에 산재하여 있는 결손가정과 청소년가장 및 독거노인들이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기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내도록 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하였다.

화양교회-사랑의 쌀 등 전달
화양교회-사랑의 쌀 등 전달

한편 화양교회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동광진 지방 소속 23개 비전교회와 타 교단과 감리회에 속한 7개 비전교회 교역자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성탄선물꾸러미(목회자용 와이셔츠+손소독제+썬스프레이 등)를 만들어 전달하였다.

화양교회-비전교회 성탄선물 전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