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후보 김현용 장로 추대 감사예배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후보 김현용 장로 추대 감사예배
  • 김오채
  • 승인 2020.12.0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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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19.(월)-총회개최

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 장호성 장로)는 2021.2.19.(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2대 회장을 선출 할 계획이다. 이에 맞추어 김현용 장로(서울남연회 임마누엘교회) 회장후보 추대 감사예배를 12.4(금) 임마누엘교회(담임목사 김정국)에서 드렸다.

장로회전국연합회 제22대 회장후보 김현용 장로 추대 감사예배
장로회전국연합회 제22대 회장후보 김현용 장로 추대 감사예배
장로회전국연합회 제22대 회장후보 김현용 장로 추대 감사예배
장로회전국연합회 제22대 회장후보 김현용 장로 추대 감사예배

추대위원장 이풍구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제20대 회장)는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은 전국의 15,000여 명의 장로들을 대표하는 자로서 휼륭한 리더쉽과 존경할 만한 품격을 갖추어야 하며 이러한 덕목은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는게 아니다. 따라서 김현용 장로는 이러한 덕목을 갖추어 져 있는 인물로 여겨 추대하게 되었으며 그 판단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평신도 지도자로서의 리더쉽을 장로회서울남연회 회장과 장로회전국연합회 영성수련회 준비위원장 및 서울남연회 송파지방과 총회의 각 분야에서의 활동으로 충분히 연마되었다.
둘째로, 임마누엘교회 부설 전인기독학교 설립 및 제9사단 신병교육대 임마누엘교회 봉헌을 통하여 깊은 영성을 나타냈다.
셋째로,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 한국체육산업개발 운영실장으로 재직하면서 폭넓은 경험을 통하여 존경 받을 만한 경륜과 품성이 증명되었다.

추대사-이풍구 장로

회장 후보로 추대 받은 김현용 장로는 한없이 부족한 저를 장로로 피택하시고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올리며 장로회전국연합회 제22대 회장후보자로 추대하여 준 이풍구 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추대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감리회가 신앙적 자부심과 긍지를 갖질 수 있도록 장로들과 함께 감리교회를 세우는데 진력을 다할 각오와, 즐겁고 기쁨이 넘치는 장로회로 만들기 위하여 회장이 되고자 한다는 각오를 밝히며 장로회전국연합회 제22대 회장 후보 추대를 수락하였다.

수락인사-김현용 장로

이어서 문 억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역대회장)이 회장 후보로 추대 받은 김현용 장로의 장도를 격려하였고, 최창환 장로(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와 유재성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최병철 장로(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가 김현용 장로의 회장후보 추대를 축하하였다.

격려사-문 억 장로
축사-최창환 장로
축사-유재성 장로
축사-최병철 장로

추대에 앞서 드린 감사예배는 조찬웅 장로(선거대책위원장)가 사회, 안병선 장로(남선교회서울남연회 회장)가 대표기도, 한화옥 장로((여선교회서울남연회 회장)가 성경봉독(딤후 1:15-18), 강병우 청년(솔리스트, 임마누엘교회), 김정석 감독(서울남연회)이 딤후 1:15-18을 본문으로 “이 사람을 알아주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고, 김정국 목사(임마누엘교회 담임)가 감사의 인사, 최현규 목사(서울남연회 직전감독)이 축도하였다.

사회-조찬웅 장로
개회예배
대표기도-안병선 장로
성경봉독-한화옥 장로
특송-강병우 솔리스트

김정석 감독(서울남연회)은 건강한 사람은 첫째로 자기 자신이 누구 인지를 아는 자, 둘째로 자신의 삶에서 책임을 질 줄 아는 자, 셋째로 현실에 도전의식을 갖진 자, 넷째로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자라고 소개하면서 하나님께서도 사람을 통하여 거룩하신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어 가시기 위하여 이러한 건강한 자를 원하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바울은 자기의 사역을 돕는 많은 자들이 있지만 로마 감옥에 같혀 있으면서 특별히 사역을 막 시작하려는 제자 디모데에게 “오네시보로”는 다음과 같은 자이기 때문에 그를 알아주라고 당부를 덧붙여면서 첫째로, 그는 격려 자이었다. 즉 활력을 불어넣어 주면서 돕는 역할 자, 둘째로, 그는 바울 사도의 가치를 알아주는 자, 셋째로, 그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임을 기억하며, 오늘 장로회전국연합회 제22대 회장후보로 추대 받은 자나 여기에 참여한 모든 장로들은 예수님 만이 구원의 유일한 길임을 깊이 인식하고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네시보로와 같은 품성으로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돕는 사역을 잘 감당하기를 축복했다.

설교-김정석 감독
개회예배
축도-최현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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