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중앙연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
제19회 중앙연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
  • 송양현
  • 승인 2020.12.0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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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중앙연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가 지난 11월 28일 광주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영성수련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중앙연회 내 광주교회를 포함 총 3개 교회에 모여 온라인 영상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에서는 준비위원장 류호준 장로의 사회로 대회장 이상국 장로가 개회를 선언했으며, 최종호 중앙연회 감독이 ‘기한과 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장호성 장로가 격려사를 했으며, 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 최창환 장로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유재성 장로, 장로회중앙연회연합회 직전회장 강남석 장로가 축사를 했으며, 중앙연회 8대 감독이었던 이광석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오전에 진행된 주제강연에서는 김상현 목사(부광교회, 전 중부연회 감독)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진행했으며, 특별강연 시간에는 박보영 목사(중부연회 방주교회)가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특히 이번 영성수련회 강연을 맡은 박보영 목사는 강연을 마친 후 사례비를 받지 않음과 더불어 중앙연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 취지에 동감하고 현장에서 삼남연회 교회 개척을 위해 5천만원의 헌금을 약속해 영성수련회 의미와 취지를 더욱 빛나게 했다.

한편, 중앙연회 장로회장 이상국 장로는 이번 영성수련회를 통해 모인 헌금을 삼남연회 교회개척을 위해 사용키로 했으며, 특별강연을 맡은 박보영 목사의 헌금이 더해져 삼남연회의 전도와 선교의 문이 크게 열리기를 기도한다고 밝히며, 함께 동참해준 박보영 목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천 방주교회 박보영 목사
제19회 중앙연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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