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서울연회연합회 임원연수 세미나
교회학교서울연회연합회 임원연수 세미나
  • 김오채
  • 승인 2020.11.2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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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는 교회학교”

교회학교서울연회연합회(회장 안명돈 장로)는 11.21(토) 충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영은교회(담임목사 윤바울)에서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는 교회학교”라는 주제로 2020 임원연수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교회학교서울연회연합회-임원연수 세미나
교회학교서울연회연합회-임원연수 세미나
회장인사-안명돈 장로

임원연수 세미나는 윤바울 목사(영은교회 담임)의 딤4:1-5을 통한 “네 직무를 다하라”란 제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세미나 후 케이블카를 이용한 충주호의 청풍명월을 감상과 도담과 삼봉을 돌아보는 힐링 시간을 가졌다.

사회-민경락 장로(준비위원장)
세미나-윤바울 목사(영은교회)
교회학교서울연회연합회-임원연수 세미나
교회학교서울연회연합회-임원연수 세미나

윤바울 목사는 우리 생에 있어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19 펜데믹 사태로 예배가 위축되는 등 신앙생활의 전반에서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교회학교는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교회학교의 임원과 교사들의 수고가 크다. 그러나 힘이 든다 하드래도 이를 극복하고 다음세대인 학생들에게 말씀을 잘 가르쳐 영적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인재들로 키워내야 하는 게 교사들의 소명이며, 이 소명(교사의 직무)을 잘 감당하는 교사로서의 자세는 다음과 같다.

첫째로, 교사는 친구 같은 상담자가 되어야 한다.
다음세대의 학생들에게 훈계가 아닌 권유내지는 공감할 수 있는 대화가 있어야 한다. 학생들과 눈높이가 같아야 한다. 대화의 상대자가 되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둘째로, 속장의 자세로 학생들을 관리하여야 한다.
학생들의 개인적인 신앙의 상태나 비전 등을 파악하여 그에 적합한 인재성장 프로그램에 의한 인적관리를 해야 한다.

셋째로, 목자의 심정으로 학생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주님께서 말씀한바와 같이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음”을 깊이 깨닫고 학생들의 영적성장을 위하여 기도해 주어야 하고 이를(영적성장) 잘 관리해 주어야 한다.

교회학교서울연회연합회-임원연수 세미나
대표기도-김순섭 장로(종로지방 회장)

 

지방회장단
선교비 전달-영은교회에게
축도-윤바을 목사
청풍명월의 풍경
충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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