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포럼, 감리교 은급제도의 현황과 미래대안
협성포럼, 감리교 은급제도의 현황과 미래대안
  • 송양현
  • 승인 2020.10.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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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포럼은 오는 11월 9일 월요일 오후 4시 ‘감리교 은급제도의 현황과 미래대안’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이미 은급제도와 관련해 4차례 작은 세미나를 가진바 있는 협성 포럼은 이번 포럼을 통해 그동안 살펴봤던 목회자 노후소득보장의 이론적 배경과 은급제도의 현황, 은급제도의 미래를 예측하는 통계를 토대로 은급제도의 미래대안을 제시하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나 감리교의 은급제도는 공 교회를 가능하게 하는 여러 요인중 감리교회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제도적 요인이었으나 현재의 은급제도는 그 지속가능성이 담보되지 않은 채로 목회자들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 형국 속에서 은급제도의 현황과 미래적 대안을 제시한다는 것은 공적교회로서의 감리교회가 견고하게 다져지는데 출발점이 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날 포럼 기조발제는 황장친목사(협성포럼 대표)가 맡았으며, 강태경 목사(전 은급부장), 최형근 목사(전 총회 장단기발전위원회 위원), 김교석 목사(전 총회 신은급법대책위원회 조사연구위원장)이 각각 발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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