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남부연회연합회(회장 유완기 장로)는 10.24(토) 하늘문교회(담임목사 홍한석)에서 제24회 장로부부 영성 수련회를 비대면 영상(Youtu.be) 실황중계 형태로 개최하였다. “영성으로 회복하여 하나 되어 선교하고 헌신하는 장로회(시133:1, 막2:3-4)란 주제로 개최한 제24회 장로부부 영성 수련회는 코로나로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연합회 및 지방회 임원의 소규모 인원(약100여 명)만 참여하고 영상(Youtu.be)으로 실황중계형태로 개최 되었다. 한편 수련회가 개최되는 하늘문교회 현장에는 출입자 명부 작성, 발열 첵크, 마스크착용여부를 점검하는 등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 예방과 확산에 철저히 대비하였다.
영성수련회 개최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조광휘 장로(준비위원장)가 사회를, 권화자 장로가 대표기도를, 이종화 장로가 성경(히10:32-39)봉독을, CCM 가수 박찬미가 ”은혜 아니면“ 이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강판중 목사(제34회 총회 남부연회 감독 당선자)는 히10:32-39을 통하여 “위기를 넘어 새로운 미래로”란 제목으로 설교하였고, 회계 이원형 장로가 봉헌기도, 강하림 전도사가 헌금 특송, 이기복 목사(하늘문교회 원로목사)가 축도하였다.
강판중 목사는 우리 인생의 여정은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다. 이 역경과 고난은 믿는 자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믿는 자도 고통과 박해는 있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순교도 있었고 비방이나 음모도 수반하였다. 이러한 각박한 환경 속에서 역경과 고난을 어떻게 해야 이겨낼 수 있을까? 첫째로, 믿음으로 견디고 인내해야 하는데 이는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 둘째로, 목사와 장로와 성도가 서로 서로 격려하면서 힘이 되어 주어야 한다. 셋째로, 하나님께서 나와 늘 함께 하신다는 확신으로 담대하여야 한다. 제24회 남부연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에 오신 분들이나 영상(Youtu.be)으로 실황중계를 통하여 수련회에 참여한 분들 모두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만 부여잡고 이역경과 고난을 잘 견디어 마침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를 축복하였다.
대회장 유완기 장로(장로회남부연회연합회 회장)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제24회 남부연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가 비록 영상(Youtu.be)으로 실황중계를 통하여 개최되지만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새로운 변화와 능력의 장로부부들로 거듭나서 가정과 교회와 사회를 변화시키는 능력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더 나아가 서로 용서와 사랑으로 하나 되어 많은 영혼을 살리고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한 능력을 쌓는 수련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본 수련회에 참석한 분들이나 영상(Youtu.be)으로 실황중계를 통하여 참여한 분들 모두를 환영하며 축복하였다.
장로회남부연회연합회(회장 유완기 장로)는 “비전교회 후원 및 수해의연금(20,000,000원)”을 강판중 목사(제34회 총회 남부연회 감독 당선자)에게 전달하였으며 박노민 장로(교회학교로회남부연회연합회 회장)은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선포”를 하였다.
(다음 세대를 위한 비전선포문)
1. 다음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교회의 보배임을 인정하고 적극적인 교회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한다.
2. 개 교회에서 다음 세대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에 적극 지지한다.
3. 다음 세대들이 다시 한번 70년대, 80년대의 부흥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지원한다.
4. 다음 세대가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온전한 복음을 경험하여 하나님을 아는 세대가 되게 도와준다.
5. 세상의 풍조에 휩쓸리지 않고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으며 말씀과 기도로 늘 깨어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게 도와준다.
6. 교육 현장을 축복하사 왕따, 동성애, 성폭행, 학원 폭력들이 사라지게 하시고 예수님의 성품을 지닌 자녀들로 세워지게 도와준다.
7. 다음 세대에 만남의 축복을 주사 믿음 좋은 친구, 인격적인 선생님을 만나게 기도하고 길을 열여 준다.
개회예배 후 이어진 제13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는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침례교회 담임)가 “나라”란 제목으로 주제 강연을 함으로 “영성으로 회복하여 하나 되어 선교하고 헌신하는 장로회(시133:1, 막2:3-4)”란 주제로 영상(Youtu.be) 실황중계를 통하여 개최한 제24회 장로부부 영성 수련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