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정기연회를 치루지 못한 가운데 오는 7월 2일 임시연회가 소집됐다.
여전히 코로나 19로 모이지 못하는 가운데 이번 미주특별연회 임시연회는 온라인 쌍방향 회의로 ZOOM을 통해 동시간대 접속해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권자 선출을 중심으로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교리와 장정에 없는 온라인 화상회의를 인정할 수 있는냐는 물음과 함께 쌍방향 동시접속인 경우 일반 기업체나 정부에서도 시행하기에 인정할 수 있다는 상반된 입장이 함께 제기되고 있어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추후 발생하는 법적 문제를 대비해야 한다는 분위기이다.
아래는 이번 미주특별연회 온라인 임시연회 소집 공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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