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소리
  • 김욱동
  • 승인 2020.05.28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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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에
수줍어라
한 겹 한 겹
열리는 꽃잎 모습

바람 없이
흐르는 구름 너머
떠도는 목마른 영혼
가슴 옥죄는
그리움의 손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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