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경기연회 '다시 희망을 노래하다'
제31회 경기연회 '다시 희망을 노래하다'
  • KMC뉴스
  • 승인 2020.05.2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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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제31회 경기연회가 지난 5월 21일(목) 안산 꿈의교회에서 열렸다.

하루 일정으로 압축되어 진행된 제31회 경기연회는 오전에 별세회원추모예배와 은퇴찬하예배를 드리고 지방회 별로 총회 대표와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권자를 선출하여 명단을 제출하며 정회에 들어갔다. 각 기관보고 및 인사는 서면으로 대체되었다. 개별적으로 이루어진 점심식사 후 재개된 오후 회집에서 교역자성품통과, 준회원허입식 등이 신속하게 진행되었다. 모든 회무를 마치고 열린 목사안수예식과 정회원허입식이 이어 졌으며, 사전에 결의된 폐회 동의에 따라 김학중 감독이 폐회를 선언함으로써 제31회 경기연회가 큰 문제 없이 마무리됐다.

이번 경기연회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대규모 집회에 대한 방역 당국과 지역사회의 우려 속에도 방역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철저히 이행함으로써 참석자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내면서도 필수적인 회무를 모두 처리해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연회원들과 내빈들의 협조로 큰 혼란없이 진행됐다.

제31회 경기연회에서 은퇴한 목회자는 조성목 목사, 김택춘 목사, 유강신 목사, 정명기 목사, 강명순 목사, 신광식 목사, 김성민 목사, 홍사성 목사, 진항섭 목사, 강한영 목사 이상 열 명이며, 목사안수를 받은 이는 강권세, 김낭주, 송한솔, 김영도, 김영란, 김현동, 박세진, 박주민, 박진홍, 김주현, 정승현, 배용호, 서화식, 박종민, 박진용, 이경석, 이민기, 이성자, 이윤성, 홍성광, 이지명, 장석훈, 배용규, 전수현, 이요셉, 조예찬, 천고덕, 최대현, 황규남, 조경연, 이윤수, 유진화, 김성배 이상 서른세 명이다.

제31회 경기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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