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하늘이 열리자 개똥지빠귀 폴짝 밤마다 별이 되어 찾아온다. [봄] 저기로 오는가 화전 부치는 봄 길 뽀얗게..... [겨울] 얇게 저며진 혹한이 딱하다 택배 꽃 하얗게 질려 왔다. [가을] 내가 너에게 네가 그에게로 가는 생각. 저작권자 © KMC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욱동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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