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지방, 서대문지방 자발적 월세 교회 돕기
노원지방, 서대문지방 자발적 월세 교회 돕기
  • KMC뉴스
  • 승인 2020.03.2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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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하여 교회가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서울연회 일부 지방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곤란을 당하는 비전교회(월세교회)를 돕기 위해 지방 및 중견교회들이 나섰다.

노원지방(조성종 감리사)은 실행부회의의 결의를 통해 기존에 예정되어 있던 비전교회 기금(보통 12월에 지급하는 기금)을 선제적으로 3월말에 비전교회 12교회에 100만원씩 지원했다. 이와 더불어 지방 내 중견교회들 중 성천교회(김인종목사) 상계광림교회(권병훈목사)는 각기 6교회씩 맡아 12개 비전교회에 추가로 100만원씩을 지원했으며, 지방내 이런 분위기 속에서 송천교회(안임기목사)는 어려운 10교회를 선별하여 선임장로와 더불어 찾아가서 위로하고 50만원씩 지원했다.

한편, 서대문지방(백성원 감리사)은 지난 23일 서대문 선교부 상임위원회를 통해 지방 내 비전교회 중 월세교회에 백만원씩 지원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월세교회에 대한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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