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살균소독제 전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살균소독제 전달
  • KMC뉴스
  • 승인 2020.03.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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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구와 경북을 비롯한 전국에 확산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기독교대한감리회(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 본부는 긴급임원회를 열고, 사회평신도국(최창환 총무)을 중심으로 해당지역에 확산방지책으로 마스크 및 재해 방지 물품 등을 보내고 있다.

지난 2월 25일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삼남연회본부(김종복 감독)과 대구지방(임문규 감리사)에 2만 개의 방역마스크(KF-94)를 각각 1만 개씩 지급하였으며 이는 대구의 교회들을 중심으로 집중 보급되었고, 삼남연회 13개 지방에도 보급할 수 있게 하였다.

오늘 3월 4일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살균소독제 전달식”을 진행하게 된 경위는 다음과 같다.

지난 3월 1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는 살균소독제 쉴드브이(SHIELD-V) 3톤을 ㈜에이치엔티(대표자 박인태, http://www.shield-v.com)로부터 기증받아 이를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영일 목사)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본부와 대구지방에 각 1톤씩을 전달하였다. 이에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전달식을 통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아픔을 당하고 있는 대구와 경북지역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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