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 영성협회와 서울YMCA 업무협약 체결
한국복음주의 영성협회와 서울YMCA 업무협약 체결
  • KMC뉴스
  • 승인 2020.02.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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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3일(목) 11:30 서울YMCA 회관에서 홍진원간사의 진행으로 한국복음주의 영성협회 이사장 이규학 감독과 회원8명(송윤면 목사, 김규열 목사, 송기성 목사, 최범선 목사, 하관철 목사, 남기성 장로, 박상렬 장로, 최호규 장로)과 서울YMCA 이석하 회장과 임원5명(김명구 이사, 여선암 편집국장, 조규태 본부장, 조희장 본부장, 김용재 본부장)이 참가한 가운데, 예배를 드리고,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해 나갈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서울YMCA는 우리나라 각 지역의 YMCA의 모체였고, 모든 시민사회 단체의 모체로 탄생되었다. 탄생할 때부터 토론토 학생 YMCA로 파송된 게일선교사의 지대한 영향을 받아 탄생되었으며, 연동교회의 담임목사가 된 후에도 한국YMCA의 창설자 옹호가 이론가의 역할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게일선교사의 지대한 공헌은 한국YMCA를 통하여 한국사회의 지도자들을 육성하였으며, 한국YMCA와 교회와의 협력관계 육성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한국 YMCA는 이상재 선생과 초대대통령 이승만 박사를 배출하였으며, 그 후에도 사회의 지대한 영향을 끼친 지도자와 대통령을 배출하였다.

이처럼 초대 YMCA는 한국교회와 지대한 협력관계로 출발하였고 성장하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지 YMCA와 한국교회는 독자의 길을 가는 것처럼 협력관계가 없는 것처럼 운영되어왔다. 그래서 이번 한국복음주의 영성협회와 서울YMCA 업무협약(MOU)을 통하여, 한국교회와 서울YMCA와의 협력관계의 복원을 위하여 서로 노력할 것이며, 초대 한국사회의 청년운동을 하였던 월남 이상재 선생 연구를 통하여, 한국 사회를 선도하는 학자들의 학술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서울YMCA의 목요서평(김명구이사)에 대한 지원, 이를 통해 전문성 역량을 결집해 사회적 역할과 소명을 되찾는데, 지대한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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