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유재성 장로)는 2020.1.7.(화) - 1.9(목) 하이원리조트(강원도 정선군 소재)에서 전국 11개 연회 평신지도자 2,500여명의 참석 하에 “사랑으로 화합하여 선교하는 남선교회(엡5:20)” 란 주제로 동계수련회를 개최하였다.
영성수련회는 ▲개회예배(감독회장 직무대행 설교), ▲주제강연(김병삼 목사-만나교회 담임), ▲특강 및 간증 1(천영호 장로:C채널방송 사장), ★영성 훈련-①소강석 목사:예장(합동)총회 부회장, ②김종복 감독:삼남연회, ▲특강-⓶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담임, ⓷유영완 목사:하늘중앙교회 담임, ⓸이정훈 교수-울산대학교:법학, ★영성 훈련-③김학중 목사: 경기연회 감독, ⓸서길원 목사-빛가온교회,▲찬양간증-지선-CCM가수, ▲폐회예배-최선길 감독-동부연회, 폐회선언(대회장 유재성 장로) 순으로 2박3일간 진행되었다.
개회예배는 유관수 장로(준비위원장)의 사회로 대회기 및 임사자 입장에 이어 대회장 유재성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의 대회선언으로 시작되었다. 백삼현 장로(여선교회회전국연합회 회장)가 대표기도, 양영모 권사(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행1:12-14), 중부연회 찬양단의 특별찬양,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 설교에 이어, 유완기 장로(부대회장-장로회남부연회 회장)가 “국가의 안녕과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이상섭 장로(부대회장)가 ”한국교회와 감리회의 부흥을“ 위하여, 김현용 장로(자문위원-전 장로회서울남 회장))가 ”남선교회 발전“을 위하여, 이안수 장로(준비부위원장)가 ”평신도 수련회에 세워진 강사님“들을 위하여 특별기도 하였으며, 조기형 감독(사회평신도국 위원장)과 박명홍 감독(중부연회) 및 김철중 장로(직전회장)가 수련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성령충만함으로 하나님의 큰 은혜 받기를 격려함과 아울러 이 수련회 준비를 위하여 애쓰신 대회장 유재성 장로, 준비위원장 유관수 장로, 총무 전원일 장로를 비롯한 모든 임원진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고, 장호성 장로(장로회전국회장)와 최창환 장로(사회평신도국 총무) 및 최병철 장로(교회학교 전국회장)가 은혜 사모하여 모인 모든분들이 주님 만나 은혜 충만으로 사명을 깨달아 주님의 충성스런 백성으로 거듭나는 축복된 수련회가 되기를 축하였으며,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유재성 장로)는 감란산기도원 인수원회(윤문근 장로-남선서울회장)와 안식관건립위원회(백삼현 장로-여선교회전국 회장)에게 각각 1,000만원 씩 선교비를 지원하였고, 원성웅 감독(서울연회)이 축도하였다.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기독교대한감리회)은 행1:12-14을 통하여 “기도의 사람”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사람이 사는 세상에는 문제가 항상 있다. 문제가 발생하면 기도할 때임을 알아야 한다. 기도하는 사람은 첫째로, 더불어 함께하는 자이다. 둘째로, 마음을 같이하는 자이다. 셋째로, 기도에 생명을 거는 자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수련회에 오신 걸로 이해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기도에 매진하여 잠든 영혼을 깨우고, 감리회의 부흥을 일으키며, 자유복음통일을 이루어 하나님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나는 수련회가 되기를 축복하였다.
대회장 유재성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는 “사랑으로 화합하여 선교하는 남선교회(엡5:2)” 란 주제로 동계수련회를 청정지역인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역대최고인 등록인원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게 됨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은혜를 사모하여 수련회에 참여한 모든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감사드린다.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우리의 희망이요, 빛이신 예수님을 만나고 첫사랑을 회복하여 교회와 지방과 연회, 감리회를 빛내고, 사랑과 화합으로 일치를 이루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을 경험하시기를 소망한다며 인사하였다.
준비위원장 유관수 장로(경기연회 반월중앙교회)는 참과 거짓을 분별하기 어려운 혼돈의 시대에서 서로가 다양한 사상과 가치를 내세우며 자기만이 참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때에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할 교회조차도 분열과 반목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주님께서 보여준 온유와 섬김의 영성을 회복하고자 수련회에 참석한 모든분들을 축복하고 환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