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입법의회 감독 취임 및 개회예배
제33회 입법의회 감독 취임 및 개회예배
  • 송양현
  • 승인 2019.10.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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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제33회 총회 입법의회가 29일 오전 10시 안산 꿈의교회(담임목사 김학중 경기연회 감독)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열렸다.

첫날 오전 지난 총회에서 하지 못한 감독취임식을 먼저 진행했으며, 개회예배와 첫날 회무를 시작했다. 감독 취임식 및 개회예배에서는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집례로 제33회 총회 서기 김영민 목사가 취임감독을 소개했으며, 삼남연회 김종복 감독이 감독선서를 맡았다.

이어 개회예배 및 성찬식에서는 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 백삼현 장로가 기도를, 꿈의교회 특별찬양대가 특별찬양을 했으며, ‘율법과 은혜’라는 제목으로 윤 직무대행이 설교를 했다. 특별히 개회예배 헌금은 지난 태풍으로 인해 피해 받은 교회를 위해 사용키로 했으며, 감리교회를 위해 수고한 이들에 대한 표창과 함께 개회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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