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의 길을 따라 살며, 생각하며!
순교자의 길을 따라 살며, 생각하며!
  • 김오채
  • 승인 2019.10.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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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 2019년 임원부부연수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최병철 장로)는 10.4(금) - 10.5(토) 1박2일 간 전국 및 11개연회연합회 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삼척, 강릉지방에서 “순교자의 길을 따라 살며 생각하며!”란 주제로 2019년 임원부부연수를 개최하였다.

교회학교전국연합회-2019년 임원부부연수

이번 연수회는 동부연회 동해삼척지방 북평제일교회(담임목사 김대봉)에서 도착예배, 순교자(최인규 권사) 교회(천곡교회) 및 강릉중앙교회(담임목사 이철)방문으로 진행되었다.

도착예배는 박병옥 장로(준비위원장)가 사회, 이수남 장로(동부연회 기획부회장)가 기도, 교회학교 임원중창단의 특별찬양(찬양곡:십자가 군병들아), 김대봉 목사(북평제일교회 담임)가 고후 2:9-10을 통하여 “주님이 임하시는 통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으며, 문재황 감리사(동해삼척지방)가 축도하였으며, 예배 후에는 김대봉 목사의 인도로 첫째 나라와의 안정과 민족의 복음화를 위하여, 둘째 섬기는 교회와 담임목사 및 성도들을 위하여, 셋째 내 자녀와 배우자와 자신을 위하여 이름을 부르며 간절히 부르짖으며 통성으로 기도하였다.

도착예배-사회 박병옥 장로
대표기도-이수남 장로
찬양-북평제일교회
도착예배-찬양
도착예배-찬양
특송-임원

김대봉 목사는 세상에는 억울한 자가 많다. 가장 억울한 자는 교회 옆에 살면서 구원받지 못한 자일 것이다. 우리는 이들을 위하여 열심히 전도하여 이 세상에 억울한 자가 하나도 없게 해야 할 사명이 있다. 구원 받기 위하여는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데 주님은 어떤 통로를 통하여 임하시는 걸까요? 주님은 우리의 약점(건강, 재물, 자녀, 대인관계 등)을 통하여 임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약점을 자랑하여 주님께서 그 약점을 만지시고 고쳐서 사용하도록 하여야 함을 잊지 말자. 오늘도 내일도 우리들의 약점 때문에 주님께서 임하실 것을 굳게 믿으며 주님의 기쁨이 되시기를 축복하였다.

설교-김대봉 목사
종-북평제일교회
통성기도
통성기도-인도 김대봉 목사
통성기도-인도 김대봉 목사
통성기도
통성기도

최병철 장로(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는 모든 공사를 뒤로하고 교회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2019년 임원부부연수에 참여하여 주신 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간증하였다.

최병철 장로는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나, 친구의 권유로 여름성경학교에 나아가 주님을 영접하였다. 그 후 첫 번 추석 차례 시 절을 하라할 때 아버지께 “저는 하나님을 믿는데 성경에 귀신에게 절을 하는 것은 우상숭배로 죄가 되기 때문에 절을 할 수가 없다”고 말하자 아버지께서 불같이 화를 내시며 “내가 죽어도 너는 제사를 지내주지 않을 불효막심한 자”라 하시며 나가라고 하시자 진짜로 방을 나왔다. 그 후 첫째 아이가 조산으로 하나님의 품으로 가는 아품이 있었으나 이를 기도로 극복하기로 하고 간절히 기도함으로 다시 건강하고 어여쁜 딸을 주시고 목회자의 사모가 되는 축복을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감당할 시험밖에는 주시지 않는다는 그 말씀이 실현되는 축복으로 다가왔다. 또한 나로 인하여 모든 가족들이 구원받고 하나님의 사역에 귀히 쓰임 받는 가족이 되었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임을 깨닫게 해 주셨다. 예수 잘 믿는 것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야 하며 동시에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아야 하는 것임을 깊이 깨닫기를 간절히 소망하였다.

회장인사 및 간증-최병철 장로

교회학교전국연합회는 삼척동해지방 삼척남부교회(담임목사 도상기)와 물댄동산교회(담임목사 함종봉)에 선교비를 전달하였으며 북평제일교회 김대봉 담임목사와 문재황 감리사(동해삼척지방)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였다.

선교비 전달
선물전달
광고-총무 박긍용 장로
축도-문재황 감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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