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 심포지엄
성북구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 심포지엄
  • KMC뉴스
  • 승인 2019.09.27 2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북구자살예방센터는 9월 26일 성북구평생학습관에서 성북구 근거기반 빈곤밀집지역 노인자살예방 전략에 대한 주제발표와 지역주민 참여형 자살예방 실천사례를 통해 노인자살예방의 방안을 모색하는 2019 성북구 자살예방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심포지엄에는 성북구청장, 국회의원, 한국자살예방협회장을 비롯하여 보건소, 치매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 대학생, 지역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기반 노인자살예방의 가치를 다졌다.

‘2019 성북구자살예방센터 심포지엄’은 ‘자살예방, 더 가까이. 더 함께.’를 주제로 생명존중 유공자 표창 시상식과 자살예방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기조강연(한국자살예방협회 오강섭협회장), 성북구 근거기반 빈곤밀집지역 노인자살예방 전략 주제발표(상지대학교 박지영교수), 주민참여형 생명지킴이의 사례 발표(권현숙, 김인숙 생명지킴이)로 이루어졌다.

성북구자살예방센터장은 “지역사회 노령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연구발표와 성북구 자살예방을 위해 헌신하며 활동하는 지역주민봉사자(생명지킴이)의 사례 발표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노인자살예방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방안을 고민해보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