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호남선교연회(회장 김양수 장로)는 8.10(토) 김제교회(담임목사 서명석)에서 장로부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과 온유함이 함께하는 장로회”란 주제로 제6회 부부영성수련회를 개최하였다.
제6회 부부영성수련회는 개회예배에 이어 김규세 감독(충청연회)이 행9:26-31을 통하여 "아우름의 Leadership"이란 제목으로 주제 강연과 함께 요1서 2:18-29을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란 제목으로 영성훈련, 김유성 교수(우석대학교)가 심폐소생술의 특강, 이종일 목사(감리사협의회 회장)가 딤전1:3-8을 통하여 “은혜로 섬기는 장로”란 제목으로 폐회예배를 집례 함으로 모든 일정을 은혜롭게 마쳤다.
개회예배는 윤재영 장로(준비위원장)가 사회, 박광순 장로(군산지방회장)가 기도, 엄중석 장로(여수광양지방회장)가 성경봉독, 에바다워십팀(김제교회)의 특별찬양, 최재영 목사(호남선교연회 관리자)가 마13:44-46을 통하여 “천국은 마치...”란 제목으로 설교하였고, 최점열 장로(회계)가 헌금기도, 플릇연주자 서숙영. 김미애 권사(김제교회)가 헌금 송하였고, 이건수 목사(서지방 감리사)가 축도하였다.
최재영 목사(호남선교연회 관리자)는 하늘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고, 진주를 찾는 상인 같으며 아주 값진 진주를 발견한 자와 같다 하면서 보물은 예수님이며 진주를 발견한자는 믿는 성도이다. 우리는 여기에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인 예수님을 만나고 소유하기 위하여 모였다.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에 있으면 우리가 있는 곳이 어디든지 하늘나라이기 때문에 내 중심에 무엇이 자리 잡고 있는지를 살펴보아 보물인 예수님이 아닌 것이 자리하고 있다면 망설임 그것을 몰아내고 성령충만함으로 주님을 모셔야 한다. 이 수련회가 십자가 복음으로 돌아가 사랑과 온유함이 풍성하며 우리들의 마음속에 주님을 모셔 하늘나라의 보물을 소유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축복된 수련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하였다.
대회장 김양수 장로(장로회호남선교연회 회장 )는 이번 수련회는 우리 호남선교연회의 꿈인 특별연회로 가기위한 디딤돌이 됨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이를 위하여 뜨겁게 기도하는 수련회, 영성을 회복하는 수련회, 교회를 부흥시키기 위한 수련회,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수련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참여한 장로부부들을 환영하였다.
장호성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는 이 수련회를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과 온유함을 배워 겸손과 섬김의 예수님의 삶을 실천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하고 이 수련회를 위하여 기도로 준비하신 대회장 김양수 장로님과 윤재영 준비위원장, 총무 김종택 장로님의 애쓰심에 격려하였으며, 이승만 장로(장로회호남선교연회 직전회장)은 우리 선교연회는 1967년 삼남연회에서 분리(7지방 141개 교회)되어 251개 교회로 부흥되었다. 이제 특별연회가 되었으면 좋다는 생각이 되어 서명을 받고 있으며, 10월에 있을 입법회의에서 승인되기를 소망하며 대회장 김양수 장로님과 윤재영 준비위원장, 총무 김종택 장로님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최창환 장로(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는 수련회 개최를 축하함과 동시에 이왕이면 특별연회가 아닌 정식연회로 승격되기를 지원한다고 역설하였고, 유재성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와 최병철 장로(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도 “사랑과 온유함이 함께하는 장로회”란 주제의 제6회 부부영성수련회를 개최를 축하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