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제14대 회장 김종인 장로 취임
원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제14대 회장 김종인 장로 취임
  • 김오채
  • 승인 2019.07.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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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7-18)

원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회장 김종인 장로)는 7.23(화) 종교교회(담임목사 최이우)에서 회장 이(제13대 회장 김광이 장로). 취(제14대 회장 김종인 장로)임 및 임원결단 감사예배를 제1부 개회예배, 제2부 이. 취임식으로 구분하여 진행하였다.

원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제14대 회장 김종인 장로 취임
원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제14대 회장 김종인 장로 취임
(좌)제13대 회장 김광이 장로, (우)제14대 회장 김종인 장로

이. 취임식은 안종협 장로(기획부회장)의 사회로 먼저 이(제13대 회장 김광이 장로). 취(제14대 회장 김종인 장로)임 회장의 소개와 함께 연합회기 인수인계(이임회장→연회감독→취임회장), 원성웅 감독이 이임하는 제13대 회장 김광이 장로에게 공로패 수여 및 취임하는 제14대 회장 김종인 장로에게 취임패를 수여하였으며, 김기택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전 임시감독회장)와 안종원 장로(원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가 이임하는 김광이 장로의 노고를 격려하였고, 문 억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역대회장)와 장호성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가 취임하는 김종인 장로의 취임을 축하하였으며,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담임)가 회장 이. 취임식에 참여해준 내. 외빈에게 환영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이.취임식-사회 안종협 장로
연합회기 인계
연합회기 인수-(우) 제14대 회장 김종인 장로
격려사-김기택 전 임시감독회장
격려사-안종원 장로
축사-문 억 장로
축사-장호성 장로
환영사-최이우 목사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종인 장로(종교교회)는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지난 4.12 개최된 제24회 정기총회에서 사랑과 성원으로 제14대 회장으로 추대해 주셨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앞서지만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섬김과 겸손의 영성으로 243명의 임원들과 함께 1,300여명의 원로장로님들을 지성으로 섬기며, 개 교회와 지방, 그리고 연회와 감리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그동안 구비된 경험과 신앙여정을 바탕으로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7-18)”는 말씀에 하나님의 뜻을 충실히 이행하는 원로장로회로, 결단하는 예배와 함께 기도하는 원로장로회로, 거듭나는 원로장로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취임인사를 하였다.

취임패 수여-(우) 제14대 회장 김종인 장로
취임사-제14대 회장 김종인 장로
13개 지방회장단

이임하는 제13대 회장 김광이 장로는 “최선을 다하여 섬긴다고 하였으나 너무 부족한 부분이 많아 죄송하다며 회원들의 양해를 구하였다. 2년을 돌아보면 ”다 하나님께서 하셨다”. 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좋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그 동안 협조하여 주신 13개 지방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서울연회 평신도단체장과 감독님을 비롯한 연회본부 직원들, 그리고 각 교회의 목회자님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를 말씀을 드린다며 이임사를 하였다.

공로패 수여 (우)제13대 회장 김광이 장로
격려금 증정
이임사-제13대 회장 김광이 장로

이. 취임식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변준일 장로(재정부회장)가 사회, 이천만 장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가 대표기도, 종교교회 실버찬양단이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회계 김영식 장로가 헌금기도, 조재용 장로(협동총무)가 색소폰 연주로 헌금 송하였으며, 원성웅 감독(서울연회)이 설교 및 축도하였다

개회예배-사회 변준일 장로
임사자 입장
개회예배
대표기도-이천만 장로
개회예배
특송-종교교회 실버찬양단

원성웅 감독(서울연회임)은 창23:14-19을 통하여 “존경 받는 아브라함의 노년기”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부터 복의 통로로 축복받았으나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집을 떠나 도착한 곳은 물도 없고 나무도 없는 광야 브엘세바였다. 그러나 그는 그곳에 우물을 파고 에셀나무를 심어 살기 좋은 옥토를 만들어간 실천적인 믿음의 사람 이였다. 이 우물은 오늘날 교회를 지칭한다할 수 있다. 교회가 생수를 흘려보내 영혼구원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 아브라함은 이방인들로부터 존경을 받은 자였음을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알 수 있다. 아브라함처럼 노년에 존경을 받기 위한 자세로는 첫째, 신령과 경건의 믿음의 삶이다. 둘째, 하나님의 세우심을 받는 지도자이다. 셋째, 겸손함과 근면성의 실천적인 믿음의 소유자이다. 오늘 여기 모인 원로장로님들 모두 아브라함과 같은 자세를 견지하여 노년기에 존경을 받기를 축복하였다.

설교-원성웅 감독
헌금기도-김영식 장로
헌금송-조재용 장로
광고-총무 오선 차랑 장로
축도-원성웅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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