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회 감독 배 제5회 탁구대회 개최

지방회와 교회의 부흥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

서울연회(감독 원성웅)는 6.29(토) 꽃재교회(성동광진지방, 담임목사 김성복)에서 12개 지방 교역자 및 평신도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서울연회 감독 배 지방대항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동 대회는 서울연회 본부가 주최하고 탁구선교회(회장 김문영 장로)의 주관하에 진행되었으며 탁구(스포츠)를 통하여 다. 소 밋밋할 수 있는 지방회가 교회별, 교역자와 성도간의 교류를 통하여 단합을 이루어 교회 부흥발전은 물론, 영적 부흥에 기여하고자 서울연회본부가 주최하고 감리사 협의회와 사회평신도 총무 협의회 및 탁구선교회가 주관하여 올해 제5회 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탁구대회는 개회예배에 이어 지방별 단체전(복식)과 개인전(단식)이 남자1. 2부(여자 1부 포함), 여자 2부, 실버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대회를 위하여 연습하는 등의 과정에서 새 신자였지만 탁구로 자주 만나면서 친교가 되는 큰 장점과 또는 선교의 역할이 되는 탁구 잘 치는 사람을 전도하는 등 더 나아가서는 전혀 지방 활동을 하지 않던 장로들이 탁구로 인하여 활동하게 되며 갈수록 지방 회 및 교회의 부흥 발전에 기여하게 되었다고 김문영 장로(서울연회 탁구선교회 회장)는 밝혔다. 단체전은 1위: 40만원. 2위: 30만원, 공동 3위(2팀)에게 각각 15만원씩 수여 되었으며 개인전은 각부의 1위 : 고급라켓 1개, 2위: 고급러버 1장, 공동 3위: 각각 러버 1장씩 수여되었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각계각층에서 기증한 물품의 경품(27인지 tv겸 모니터, 선풍기, 러버 등)추첨으로 즐겁고 행복한 대회의 마무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