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 가시는 길 외딴 길섶엔 빨간 꽃 두어 송이 피었더이다 염천(炎天) 하늘 땀 밴 가슴 깊은 곳 숨겨둔 정(情)인 양 불타더이다 가는 길 가시는 길 외로운 길에 앞세운 붉은 명정(銘旌) 서럽더이다. 저작권자 © KMC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욱동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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