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 애국인 이유
다문화가 애국인 이유
  • 김봉구
  • 승인 2019.06.2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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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를 하는 사람들은 인권팔이도 감성팔이도 아닌 진정한 이 시대의 애국자들이다!
외국인노동자들이 월급을 받아 60%는 본국으로 송금을 하고 40%인 연 10조는 국내서 소비한다고 60%는 한국이 손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우물안 개구리 사고다.
송금한 돈으로 집을 짓기도 하고 집을 사기도 한다.
코리안드림으로 번 돈으로 집을 장만하고 구입할 제품들은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컴퓨터 자동차 휴대폰 침대 식탁 등등 어느나라 제품을 살까?
한국에 거주하며 친한세력이 되면 당연히 한국제품을 사고 한국 홍보대사가 되는 것이고, 반한세력으로 출국을 하면 한국과는 영원히 안녕이다.
넓게 보면 왜 한국거주 외국인들에게 관심해야 하는지 답은 금방 나온다.
외국인노동자, 유학생, 이주여성들이 친한이 되느냐? 반한이 되느냐?는 그들이 한국에 거주할때 한국정부와 한국인들을 보고 결정된다.
결국 이들을 한국제품의 소비자로 만드는 것과 한국의 홍보대사로 만들 기회를 잘 살리느냐 못 살리냐는 한국정부 외국인정책에 달려 있는 문제다.
그래서 일례로 인구 3억 인도네시아에 한국 자동차 점유율이 1%도 안되고 일본 점유율이 90% 넘는게 현실이다. 거꾸로 99% 시장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때 왜 외국인 문제에 관심해야 하는지 이해가 될 것이고, 그래도 이해가 안된다면 구제불능 우물안 개구리다! 그래서 다문화를 하는 사람들이 애국자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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