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성 장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33대 회장 취임
유재성 장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33대 회장 취임
  • 김오채
  • 승인 2019.06.15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제 : 사랑으로 화합하여 선교에 앞장서는 남선교회(엡5:2)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유재성 장로)는 6.15(토) 부광교회(담임목사 김상현)에서 회장 이임(제32대 회장 김철중 장로). 취임(제33대 회장 유재성 장로) 및 임원결단예배를 드렸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33대 회장 취임
기수단 및 임사자 입장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33대 회장 취임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33대 회장 취임

이. 취임식은 윤문근 장로(서울연회 회장)의 사회로 먼저 이임(제32대 회장 김철중 장로)과 취임(제33대 회장 유재성 장로) 회장의 소개로 시작되었으며, 연합회기 인계인수에 이어  전명구 감독회장이 이임회장에게는 공로패를, 취임회장에게는 취임패를 수여하였다

이.취임식-사회 윤문근 장로
좌-김철중 장로(32대 회장), 우-유재성 장로(33대 회장)
연합회기 인계-전명구 감독에게
염합회기-인수-제33대 회장 유재성 장로
공로패 수여-(우) 김철중 장로
축하패 수여-(우) 유재성 장로

 

축하 꽃-증정

제33대 회장 유재성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취임사에서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며, 모든 임원들과 총대들에게 감사드린다. 제33대 회기의 주제를 사랑으로 화합하여 선교에 앞장서는 남선교회(엡5:2)로 정하고, 첫째로 선교에 앞장서는 남선교회를 위하여 힘쓰겠다. 둘째로, 사랑으로 화합하여 하나 되는 남선교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셋째로, 말씀과 봉사를 삶에 실천하는 남선교회가 되도록 하겠다. 넷째로 영성으로 뜨거워진 남선교회를 위하여 힘쓰겠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시고 가르치신 겸손과 섬김의 리더쉽으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를 섬기겠다. 특별히 믿음의 선배들과 휼륭하신 역대회장님들의 헌신과 섬김으로 쌓아 오신 좋은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나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취임사-제33대 회장 유재성 장로

이임하는 김철중 장로(제32대 회장)는 이임인사에서 제게 맡겨진 사명을 은혜가운데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며, 사랑과 도움 심, 격려, 협력으로 도와주신 임원님들과 11개 연회장님들 및 평신도 전국연합회 단체장님들, 각 교회와 목사님들께도 감사드리며 지난 2년간은 참으로 행복한 여정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이 사랑의 빚은 기도로 갚을 것을 약속드립다.고 밝혔다

이임사-제32대 회장 김철중 장로

중부연회 장로찬양단은 “주님만”이란 곡으로 회장 이. 취임을 축하였으며 박명홍 감독(중부연회)이 격려사를, 장호성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와 최창환 장로(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가 각각 축사하였으며, 김상현 목사(부광교회 담임)가 회장 이. 취임을 축하하기 위하여 참석한 내. 외빈을 환영하고 축복하였다.

이.취임축하 송-중부연회 장로찬양단
격려사-박명홍 감독(중부연회)
축사-장호성 장로
축사-최창환 장로
환영사-김상현 목사

이어서 전원일 장로(서울연회 도봉교회)를 총무로, 이석균 장로(삼남연회)를 서기로, 표인경 장로(중부연회)를 회계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하였으며, 곽상길 장로(남부연회 회장) 선창으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임원의 결단 선서가 있었다.

임명장 수여- 총무 전원일 장로(서울연회 도봉교회)
임명장 수여- 서기 이석균 장로(삼남연회)
임명장 수여- 회계 표인경 장로(중부연회)

(임원결단 선서문)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33대 임원으로 부름받은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기도, 선교, 교육, 봉사, 친교, 사회복지의 사명을 감당하여야 할 임원으로 우리들의 자세를 새롭게 다짐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단한다.

하나. 우리는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기를 결단한다.

하나. 우리는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기를 결단한다.

하나. 우리는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기를 결단한다.

하나. 우리는 성경에서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할 것을 결단한다.

하나. 우리는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기를 결단한다.

하나. 우리는 "사랑으로 화합하여 선교에 앞장서는 남선교회"임원으로서 맡은바 직임을 충실하게 행할 것을 결단한다.

주후 2019년 6원 15일

남선교회회전국연합회 제33대 임원 일동

임원결단 선서
임원결단 선서-임원일동

이. 취임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신현관 장로(중부연회 회장)가 사회, 백삼현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가 대표기도, 백승훈 청년(청년회전국연합회 회장)가 성경봉독, 부광교회 찬양단이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설교는 전명구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이 맡았고, 고흥배 목사(부광교회 원로목사)가 축도하였다.

전명구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은 창37:5-11을 통하여 “꿈을 이룬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전명구 감독회장은 요셉은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물리칠 수가 있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은 평안과 소망을 준다. 요셉은 항상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만사형통함으로 이방인인 보디발에게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이 보였다. 따라서 요셉은 정직하게 하나님의 앞(코람데오) 신앙으로 살아냈다. 이러한 꿈은 믿음으로 이루어진다. 요셉은 자기를 노예로 팔아넘긴 형제들이 죽일까봐 벌벌 떨고 있는 형제들에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했으나 하나님께서는 악을 선으로 바뀌었다.” 고 하며, 통 크게 용서하고 자녀들까지 먹여살리겠고 약속한다. 여기에 모인 모두 요셉처럼 통 큰 자가 되어 하나님으로 부터 사랑받기를 축복합니다.

개회예배-사회 신현관 장로
개회예배
대표기도-백삼현 장로
성경봉독-백승훈 청년
특별찬양-부광교회 찬양단
설교-전명구 감독회장
설교-전명구 감독회장
헌금기도-회계 표인경 장로
헌금송-소프라노 하수연 집사
광고-총무 전원일 장로
축도-고흥배 원로목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