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연회 후보문제 재심의 후 예정대로 재선거 진행
남부연회 후보문제 재심의 후 예정대로 재선거 진행
  • 송양현
  • 승인 2019.06.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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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심의분과위원회가 11일 오후 1시 30분 본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남부연회 감독재선거 후보 김윤오 목사가 임제택 목사의 후보 자격에 대한 재심의 요청을 한 안건을 다뤘다.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 이날 위원회는 당사자들을 불러 직접 진술을 듣고 동석한 변호사 자문을 거쳐 논의 후 최종 결의를 했다.

최종 결의에서는 재심사 청원에 대한 결격사유가 발견되지 않아 심의분과위원회에서 재심의 이유 없음 만장일치 결의됐다. 만약 결격사유가 발견됐을 경우 전체회의를 통해 후보자격 취소여부를 묻도록 되어 있으나 이유 없음으로 인해 일정대로 재선거가 진행 될 예정이다.

임제택목사에 대한 후보 자격 재심의를 요청한 김윤오 목사의 신청 내용
재심요청에 대한 임제택 목사의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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