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회 소속 군인교회 목회자 격려
서울연회 소속 군인교회 목회자 격려
  • 송양현
  • 승인 2019.06.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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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원성웅 감독은 기독교대한감리회 군선교목회자 80여 명 중 서울연회 소속 15명의 목회자를 초청해 6월 5일 옥토교회에서 격려를 했다.

배홍성 목사(군선교교역자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는 나단열 목사(군선교교역자회 총무)가 기도하고 김용민 목사(55사단 , 청량리교회 소속)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원성웅 감독이 고후 6:2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 구원의 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원 감독은 군인교회 목회자들을 향해 "열악한 환경과 여건 가운데에서도 군선교사로서 하나님 앞에 지금 이 순간을 열심히, 성실히 사명을 감당하면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이 있다는 약속의 말씀을 전하셨다"며, 격려를 대신했고, 이어진 간담회를 통해 군인교회 민간 사역자의 어려움과 현실을 보고받았다.

한편, 이날 격려 모임에는 옥토교회 여선교회에서 점심식사와 선물을 준비했으며 서울연회에서 참석한 군인교회 목회자들에게 선교비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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